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이 4일 최근 일주일간 거래에서 급등락했다.
- 영등포 삼부 198B㎡가 42억원 뛰어 상승폭 1위였다.
- 서초 힐스테이트서초젠트리스는 6억원 내려 낙폭이 가장 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초·강동 등 낙폭 확대…6억원 하락 거래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일주일간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4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영등포·양천 상승폭 상위…삼부 42억원 뛰어
최근 일주일간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영등포구 삼부(198B㎡)로, 5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42억원(336%) 상승했다. 상승률 역시 가장 높았으며 직전 거래가 2013년 10월로 12년 가까운 시차가 있어 장기간 거래 공백에 따른 가격 변화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단지(88C㎡)는 22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9000만원(90%) 올라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올해 7월임에도 10억원 넘게 가격이 오른 만큼 개별 거래 조건과 목동 일대 가격 변화가 함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강남구 역삼2차아이파크(106A㎡), 마포구 래미안마포웰스트림(151C㎡), 송파구 미성맨션(89㎡) 등이 각각 10억4900만원(41%), 9억9000만원(50%), 7억1700만원(56%) 상승하며 최근 일주일 상승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역삼2차아이파크는 중개를 거치지 않은 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래미안마포웰스트림은 직전 거래가 2023년 2월로 3년 이상 차이가 난 영향이 가격 변동폭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성맨션은 직전 거래가 중개를 거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진 영향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 서초·강동 등 낙폭 확대…6억원 하락 거래도
반면 최근 일주일간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서초·강동·송파 등 강남권을 비롯해 구로와 영등포 지역 단지가 포함됐다.
서초구 힐스테이트서초젠트리스(114A㎡)는 15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원(2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중개를 거치지 않은 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동구 삼익파크(69A㎡)는 5억7000만원(42%) 하락하며 하락률이 가장 높았고, 송파구 쌍용(106C㎡) 역시 5억7000만원 떨어졌다. 삼익파크는 같은 달 직전 거래와 비교해 가격 차가 크게 나타난 만큼 개별 거래 조건이 낙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쌍용은 중개를 거치지 않은 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로구 신도림우성3차(102A㎡), 영등포구 신길파크자이(82B㎡) 등도 각각 5억6200만원(40%), 5억1000만원(31%) 하락하며 최근 일주일간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신도림우성3차 역시 중개를 거치지 않은 거래로 체결된 만큼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이 가격 변동폭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