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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잠실 두산-LG전, '83일 만에 선발등판' 김윤식 LG 3위 수성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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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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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2일 잠실서 두산을 상대했다.
  • 두산 최승용과 LG 김윤식이 선발로 맞붙었다.
  • 승부는 선발 제구와 불펜 싸움이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9월 2일)

9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61승 4무 53패)과 3위 LG(65승 1무 51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최승용과 LG 좌완 김윤식으로 예고됐다. 전날(1일) LG가 두산을 3-1로 꺾고 3위 자리를 되찾은 가운데, 두산은 최승용을 앞세워 연패를 막고 다시 3위 추격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김윤식이 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두 팀의 격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1일 경기 전까지만 해도 2경기 차였지만 LG가 먼저 웃으면서 격차를 한 경기 더 벌렸다.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시점에서 3위는 준플레이오프 직행, 4~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만큼 이번 잠실 3연전 한 경기 한 경기의 무게가 크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61승 4무 53패, 5위)

두산은 지난 주말 키움과의 2연전을 모두 잡으며 좋은 분위기에서 잠실 라이벌전을 맞았다. 특히 30일에는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며 15-1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1일 LG와의 첫 경기에서는 뜨거웠던 타선이 갑자기 식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2루에서 양의지가 임찬규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다. 두산은 임찬규를 상대로 꾸준히 주자를 내보내고도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지 못했다.

특히 3회 2사 1, 2루에서 김민석의 잘 맞은 타구가 LG 중견수 박해민의 다이빙 캐치에 걸렸고, 6회 2사 2루에서는 김대한이 임찬규의 커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임찬규가 내려간 이후 LG 불펜을 상대로도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서 결국 1-3으로 패했다.

두산 입장에서는 직전 키움전에서 15점을 뽑았던 타선이 하루 만에 1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양의지가 여전히 중심을 잡고 있고 안재석, 박찬호, 김민석, 세베리노 등이 힘을 보태고 있지만 결국 득점권에서 해결해야 한다.

그래도 마운드에서는 잭 로그가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송찬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이었다. 로그가 6회까지 책임지면서 불펜 소모도 크지 않았다.

이날은 최승용이 선발로 나선다. 3위 LG와 격차가 3경기까지 벌어진 만큼 두산으로서는 이번 경기까지 내주면 추격이 더욱 어려워진다. 선발 최승용이 경기 초반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끌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LG 트윈스(65승 1무 51패, 3위)

LG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일 두산을 3-1로 꺾으면서 2연승을 달렸고,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3패를 기록했다. 동시에 KIA를 밀어내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

1일 승리의 중심에는 송찬의가 있었다. LG는 3회까지 로그에게 안타 1개에 그치며 무득점으로 묶였지만 4회 신민재와 오스틴이 출루해 만든 1사 1, 2루에서 송찬의가 로그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홈런이자 경기를 뒤집은 결승 3점포였다. 최근 7경기에서만 홈런 4개를 기록하며 중심타선의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 잡고 있다.

마운드도 안정적이었다. 임찬규가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챙겼고 존 케네디와 우강훈이 리드를 지켰다. 마무리 손주영은 8회 2사부터 올라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2일 경기는 전날과 마운드 운영 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임찬규처럼 6~7이닝을 기대할 수 있는 정상적인 선발이 아니라 김윤식이 대체 선발로 나서기 때문이다.

당초 김윤식은 지난달 28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송승기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염증으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발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28일 경기가 비로 취소됐고 LG가 29일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로 선택하면서 김윤식의 등판은 뒤로 밀렸다. 결국 2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기회를 받게 됐다.

LG 입장에서는 김윤식이 경기 초반 4~5이닝 정도를 최소 실점으로 버텨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다. 전날 일부 필승조를 사용했지만 전체적인 불펜 뎁스는 충분한 만큼 김윤식 이후 빠르게 불펜을 가동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최승용이 2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최승용(좌투)

최승용은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았지만 기복이 컸다. 이번 시즌 20경기 96.1이닝을 소화하며 3승 10패,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선발 기회를 꾸준히 받았지만 안정적인 흐름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

상대에 따른 편차도 상당하다. 키움을 상대로는 3경기 17이닝 평균자책점 1.59로 강했고 롯데전에서도 11이닝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 평균자책점은 9.53, KT전은 7.98로 크게 흔들렸다.

LG 역시 최승용이 고전했던 팀이다. 올 시즌 LG전에 두 차례 등판해 8이닝 동안 11피안타와 6볼넷을 허용하며 6실점했다. 평균자책점도 6.75다. 피안타율도 0.324로 높다.

특히 5월 6일 잠실 LG전에서는 2.2이닝 동안 6피안타와 4사사구를 내주며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재원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하는 등 경기 초반부터 LG 타선의 공격적인 승부에 고전했다.

최승용은 최고 140㎞대 중후반의 직구에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는 좌완이다. 구위가 좋은 날에는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헛스윙을 끌어낼 수 있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투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약점이 있다.

평가: 올 시즌 LG전 2패, 평균자책점 6.75라는 기록은 분명 부담스럽다. 특히 8이닝 동안 6볼넷을 허용한 것이 문제였다. 1일 로그가 6이닝을 책임져 불펜 여력이 남아 있는 만큼 무리하게 긴 이닝을 던지기보다 5~6회까지 최소 실점으로 버텨주는 것이 중요하다.

LG 선발: 김윤식(좌투)

김윤식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29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없이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하고 있다. 25피안타와 2피홈런을 허용했고 시즌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냈다.

김윤식은 지난 4월 상무에서 전역한 뒤 곧바로 LG 1군에 합류했다. 5월에는 평균자책점 2.63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로 보직을 바꾼 뒤 어려움을 겪었다. 6월 5일 NC전에서는 0.2이닝 동안 5볼넷을 허용하며 3실점했고, 6월 11일 SSG전에서도 2.1이닝 1실점에 그쳤다. 두 차례 모두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다시 불펜으로 돌아갔고 2군에서 선발 준비를 병행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달 송승기가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하자 김윤식을 대체 선발로 낙점했다. 당초 8월 28일 롯데전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등판이 밀리면서 이번 두산전이 약 세 달 만의 선발 등판이 됐다.

두산전 기록은 좋지 않다. 올 시즌 세 차례 구원 등판해 2.2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사구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10.13, 피안타율은 무려 0.500이다. 다만 표본이 2.2이닝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기록만으로 두산전 약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김윤식의 장점은 선발 경험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2022년에는 23경기에서 114.1이닝을 던져 8승 5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2023년에도 6승을 거뒀다. 다만 최근에는 긴 이닝을 던진 적이 거의 없다.

평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닝보다 제구다. 6월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3이닝 동안 볼넷만 8개를 허용했다. 정상적인 선발 투수처럼 6~7이닝을 기대하기보다 4~5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고 불펜에 연결한다면 LG 입장에서는 충분히 성공적인 등판이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김윤식이 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LG전 ERA 6.75 vs 두산전 ERA 10.13

두 선발 모두 상대 팀에 좋은 기억이 많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 최승용은 올 시즌 LG전 2경기 8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6.75다. 김윤식 역시 두산전 3경기에서 2.2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다.

물론 김윤식은 모두 구원 등판이었고 표본도 작다. 결국 두 좌완이 이전 상대전적을 얼마나 지워내느냐가 경기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송찬의의 뜨거운 장타력

LG 타선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송찬의다. 1일 경기에서 로그를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렸고 최근 7경기에서 홈런 4개를 기록했다.

특히 최승용과 같은 좌완을 상대로 우타자 송찬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신민재와 박해민 등이 출루한 상황에서 오스틴과 송찬의에게 장타를 허용한다면 최승용 입장에서는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수밖에 없다.

두산의 득점권 집중력

두산은 30일 키움전에서 15점을 뽑았지만 1일 LG전에서는 1점에 그쳤다. 임찬규를 상대로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내고도 양의지의 1회 적시 2루타 이후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번에는 상대가 대체 선발 김윤식이다. 김윤식이 선발로 나섰던 6월 두 경기에서 제구 문제를 보였던 만큼 두산은 초반부터 볼넷을 얻어내고 주자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김윤식이 스스로 흔들릴 때 얼마나 빠르게 점수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다.

불펜 싸움은 평소보다 빨리 시작될 수 있다

1일에는 로그와 임찬규가 나란히 6이닝을 책임졌다. 반면 이번에는 최승용과 김윤식 모두 긴 이닝을 확신하기 어렵다. 특히 LG는 김윤식을 대체 선발로 활용하는 만큼 일찍부터 불펜을 가동할 가능성이 있다.

LG는 전날 존 케네디와 우강훈, 손주영을 활용했다. 손주영이 1.1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은 변수지만 전체 불펜 뎁스를 활용할 수 있다. 두산 역시 로그가 6이닝을 소화하면서 핵심 불펜을 크게 소모하지 않았다. 따라서 선발이 4~5회에 내려간다면 사실상 불펜 총력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시즌 상대전적 LG 우위

LG는 1일 승리까지 더하면서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8승 1무 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시즌 초반부터 두산을 상대로 강했고 후반기 들어 잠시 흐름이 바뀌었지만 중요한 9월 첫 맞대결을 다시 가져왔다.

두산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까지 내줄 경우 이번 3연전 열세가 확정되는 것은 물론 3위 LG와 격차도 4경기까지 벌어질 수 있다. 반대로 승리하면 다시 2경기 차로 좁힐 수 있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최승용이 2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3위 굳히기에 나서는 LG와 다시 추격해야 하는 두산의 두 번째 잠실 더비다. LG는 1일 3-1 승리로 3위에 올라섰고 두산과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두산으로서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2경기 차로 접근할 수도, 4경기 차까지 밀려날 수도 있다.

전날에는 두 팀의 선발이 모두 6이닝을 책임졌지만 이번 선발 매치업은 성격이 다르다. 최승용은 올 시즌 꾸준히 선발로 뛰었지만 LG를 상대로 2패,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했다. 반대로 김윤식은 시즌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냈고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도 3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두산전 구원 기록 역시 2.2이닝 평균자책점 10.13으로 좋지 않았다.

두산은 김윤식의 제구를 흔드는 것이 우선이다. 김윤식이 6월 선발 등판에서 볼넷 문제를 노출했던 만큼 박찬호와 김민석 등이 끈질긴 승부로 출루하고 양의지, 세베리노, 안재석이 해결하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LG는 최승용의 LG전 피안타율이 0.324에 달한다는 점을 활용해 신민재와 박해민이 기회를 만들고 오스틴과 최근 7경기 4홈런의 송찬의가 장타로 해결하는 그림을 노릴 수 있다.

결국 LG에 약했던 최승용이 중요한 3위 추격전에서 이전의 부진을 지워낼 수 있을지, 약 세 달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김윤식이 송승기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두 선발 모두 상대전적과 최근 선발 경험에서 뚜렷한 우위를 갖고 있지 않은 만큼 전날과 달리 경기 초반부터 불펜 운영과 타선의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은 잠실 더비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2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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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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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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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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