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불편 개선 착수…1대1 심층인터뷰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부산시가 2일 외국인 관광객 심층 인터뷰를 했다.
  • 관광객들은 바다·미식·시민 친절을 부산 강점으로 꼽았다.
  • 쓰레기통 부족과 결제·위생·정보 접근성은 과제로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친절한 시민이 부산의 매력"
"쓰레기통·카드결제는 과제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바다와 미식, 시민 친절을 부산의 강점으로 꼽았다. 다만 관광지 쓰레기통 부족과 결제·위생·관광정보 접근성은 보완할 과제로 지적됐다.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서 1대1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가 중구 용두산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9.02

시는 그간 설문조사와 신용카드·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소비와 만족도,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왔다. 관광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구체적인 경험과 개선 요구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뷰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에서 진행됐다. 중국·대만·일본과 유럽·북미 등 외국인 관광객 34명이 참여했으며 1명당 약 30분간 의견을 들었다.

참여자는 동부산권 15명, 원도심 10명, 서부산권 9명으로 나뉘었다. 중화권과 일본 관광객은 21명, 독일·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유럽·북미권 관광객은 13명이었다.

관광객들은 바다와 산이 가까운 도시 환경, 지역 음식,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부산의 장점으로 평가했다. 여행 중 만난 시민들의 친절함도 재방문 의향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언급됐다.

반면 공공 쓰레기통이 충분하지 않고 일부 전통시장에서 카드 결제가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이 공통으로 나왔다.

국적과 체류 형태에 따라 요구도 달랐다. 중화권 관광객들은 한 달 살기 등 장기 체류에 관심을 보이며 교통·결제·모바일 서비스 이용 편의를 요구했다.

택시 예약과 빈차 표시의 다국어 병기,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가맹점 확대, 외국인의 공공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증 절차 개선 등이 주요 의견이었다. 배달과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의 외국인 이용 편의도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일본 관광객들은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냄새, 식당 주변 담배꽁초, 서면 일대 하수구 악취 등을 지적했다. 여행지의 위생 관리가 체감 만족도와 연결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유럽·북미권 관광객들은 구글맵에서 부산 관광정보를 찾기 어렵고 비짓부산패스 등 관광상품 정보도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익숙하지 않은 국내 지도 서비스가 이동과 정보 탐색의 장벽이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인터뷰 결과를 교통·환경·경제 관련 부서와 자치구·군에 공유해 개선 과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면 관광지 쓰레기통 설치처럼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안부터 구·군 지원을 통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장기 검토 과제는 부서 간 협업으로 개선 가능성과 지원 방안을 살피기로 했다. 시는 이번 방식의 실효성을 분석한 뒤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심층 인터뷰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3600명을 대상으로 방문지, 이동수단, 소비, 만족도 등을 조사하는 '2026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층 인터뷰 결과는 이 조사와 함께 향후 관광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