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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일 잠실 두산-LG전, 순위 싸움 분수령 '잠실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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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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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LG가 1일 잠실서 3위 추격전을 벌였다.
  • 두산은 15득점 타선, LG는 임찬규 호투를 앞세웠다.
  • 선발 로그·임찬규 맞대결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9월 1일)

 9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61승 4무 52패)과 4위 LG(64승 1무 51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잭 로그, LG 우완 임찬규로 예고됐다.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3위를 노리는 두 팀이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무게감이 큰 '잠실 더비'다.

[서울=뉴스핌] 1일 잠실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두산의 잭 로그(왼쪽)와 LG의 임찬규. [사진 =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2026.08.26 wcn05002@newspim.com

현재 LG는 3위 KIA(63승 2무 50패)와 승차가 없지만 승률에서 밀려 4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산 역시 KIA에 불과 2경기 뒤진 5위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LG는 3위로 올라설 수 있고, 두산도 단숨에 3위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61승 4무 52패, 5위)

두산의 최근 흐름은 좋다. 지난 29~30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 특히 30일에는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5-1 대승을 거뒀다. 1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경기 후반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타선의 흐름이 확실히 살아났다. 안재석은 30일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고, 유니오르 세베리노는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KBO리그 데뷔 홈런을 신고했다. 오명진까지 홈런을 보태면서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에서 고르게 장타가 나왔다. 양의지도 1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해결사 역할을 이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최민석의 성장이 눈에 띈다. 최민석은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거두며 임찬규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곽빈과 최민석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잭 로그까지 최근 꾸준하게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선발진의 계산도 서고 있다.

무엇보다 30일 경기를 큰 점수 차로 가져오면서 핵심 불펜의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LG와의 3연전은 3위 경쟁을 좌우할 수 있는 직접 맞대결이다. 첫 경기부터 로그가 긴 이닝을 책임진다면 두산은 불펜까지 적극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다만 올 시즌 잠실 라이벌전 전체 흐름에서는 여전히 LG에 밀린다. 두산은 LG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4승 1무 7패로 열세다. 그러나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LG 트윈스(64승 1무 51패, 4위)

LG는 3위 탈환이 가장 시급하다. 3위 KIA와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밀려 4위다. 정규시즌 3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건너뛰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3위와 4위의 차이는 단순한 순위 한 계단 이상이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두산과 똑같은 6승 4패다. 8년 만의 8연패까지 당했던 7월과 비교하면 분위기를 상당 부분 회복했다. 특히 지난 25~26일 NC를 연달아 꺾으며 반등했고, 26일에는 임찬규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8-0 완승을 거뒀다.

타선의 중심은 여전히 오스틴 딘이다. 오스틴은 지난달 25일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33번째 히트 포 더 사이클을 달성한 데 이어 26일에는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줬다. 홍창기와 신민재, 박해민이 기회를 만들고 오스틴과 송찬의 등이 해결하는 공격 구조가 살아나면 어느 팀을 상대로도 대량 득점이 가능하다.

다만 주말 사직 원정은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29일 롯데를 8-3으로 꺾었지만 30일에는 3회초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져 노게임이 선언됐다. 오스틴의 2타점 2루타를 포함한 기록도 모두 사라졌다.

LG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체력 소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불펜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잠실로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 두산 3연전에서는 경기 후반 총력전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 로그가 1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8.26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잭 로그(좌투)

로그는 지난해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뒤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5시즌 3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총액 110만 달러에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잭 로그는 이번 시즌 23경기 125.2이닝을 소화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닝 소화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번 LG전을 앞두고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직전 26일 KT전에서도 6이닝 동안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수비 실책으로 실점이 늘어났지만 자책점은 하나뿐이었다.

로그는 빠른 공으로 압도하기보다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유형이다. 포심과 싱커에 컷 패스트볼, 스위퍼, 체인지업을 섞는다. 특히 볼넷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승부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LG전에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5일 LG를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7월 31일 다시 만났을 때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따냈다.

평가: 최근 가장 큰 장점은 확실한 이닝 소화력이다.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고 LG를 상대로도 두 차례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홍창기와 신민재 등 좌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오스틴과 송찬의 등 우타자에게 장타를 맞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LG 선발: 임찬규(우투)

임찬규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LG 토종 선발진의 중심을 맡고 있다. 127.2이닝을 소화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36이다. 시즌 초반에는 평균자책점이 5점대까지 치솟으며 흔들렸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되찾았다.

최근 흐름은 특히 좋다. 지난달 26일 NC전에서 6이닝 동안 105개의 공을 던지며 단 2안타만 허용했고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당시 승리로 2018년 7월 이후 무려 8년 만에 NC전 승리까지 챙겼다.

NC전까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시즌 중반까지 기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가장 중요한 순위 싸움 시점에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임찬규의 무기는 구속보다는 완급 조절이다.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를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공격적인 승부를 통해 투구 수를 관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두산전에도 좋은 기억이 있다. 4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5.2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어 5월 6일 두산과 다시 만나 승리를 추가했다.

평가: 12승과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가 보여주듯 현재 LG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다만 두산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홈런 3개와 16안타를 터뜨렸다는 점은 부담이다. 특히 양의지와 안재석, 최근 첫 홈런까지 터뜨린 세베리노의 장타를 억제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임찬규가 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26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3위 티켓이 걸린 잠실 더비

이번 3연전의 가장 큰 키워드는 3위다. LG는 KIA와 승차 없이 4위, 두산은 KIA에 2경기 뒤진 5위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곧바로 진출하지만 4위와 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한다.

특히 LG는 이번 두산전을 마치면 4일부터 선두 삼성과 다시 잠실에서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같은 기간 9위 SSG와 만난다. 일정까지 고려하면 LG로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15득점 두산 타선 vs 4경기 연속 QS 임찬규

두산은 30일 키움전에서 16안타와 홈런 3개를 터뜨리며 15점을 뽑았다. 안재석과 세베리노, 오명진이 홈런을 기록했고 양의지 역시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반대로 임찬규는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최근 뜨거운 두산 타선과 안정감을 되찾은 임찬규의 맞대결이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G에 강했던 로그

로그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5월 5일 5.2이닝 1실점, 7월 31일 6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모두 LG 타선을 상대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8개의 삼진을 잡았다.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던지고 있다는 점까지 더하면 두산이 기대를 걸 만하다. 로그가 다시 6회까지 책임진다면 두산은 김택연과 이영하 등 핵심 불펜을 경기 후반에 집중할 수 있다.

LG의 상대전적 우위, 그러나 최근 흐름은 두산

올 시즌 전체 상대전적은 LG가 7승 1무 4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2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시즌 초반 LG가 압도했던 잠실 라이벌전의 분위기가 후반기 들어 바뀌었다.

[서울=뉴스핌] 30일 키움전에서 KBO리그 첫 홈런을 쏘아 올린 두산의 세베리노.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1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단순한 잠실 라이벌전이 아니다.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LG와 두산의 직접 맞대결이다. LG는 KIA와 승차가 없고, 두산도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어 이번 3연전 결과가 시즌 막판 순위표를 크게 흔들 수 있다.

두산은 분위기가 좋다.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고 직전 경기에서는 16안타와 홈런 3개로 15점을 뽑았다. 안재석과 양의지뿐 아니라 세베리노와 오명진까지 장타를 생산하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커졌다.

선발 로그도 안정적이다.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직전 KT전에서도 6이닝 1자책점으로 제 몫을 했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두 차례 모두 자책점을 1점으로 막았다는 점은 두산 입장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LG 역시 임찬규라는 확실한 카드를 내세운다. 임찬규는 12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중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NC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이었다.

결국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진 로그가 LG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다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임찬규가 15득점으로 달아오른 두산 타선을 잠재울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두 선발 모두 최근 이닝 소화력이 좋은 만큼 초반부터 난타전보다는 선발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승부가 후반까지 이어진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양 팀 필승조의 싸움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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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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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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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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