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日 장기금리 연일 최고치 경신...10년물 2.99%까지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일본 10년물 금리 1일 2.990%로 뛰었다
  • 미국 금리 상승과 BOJ 추가 인상 기대가 겹쳤다
  • 재정 부담과 엔화 약세로 일본 채권 변동성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장기금리의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 상승까지 겹치면서 일본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신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한때 전날보다 0.040%포인트 오른 2.990%까지 상승했다. 1996년 9월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날 2.950%에 이어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웠다.

장기금리 상승에는 미국 국채금리의 오름세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8월 31일 미국 채권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4.760%대로 올라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케빈 워시 의장이 최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확신이 없다면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긴축 가능성을 다시 반영하기 시작했다.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도 미국 장기금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원유 가격 상승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 국채 매도세가 강해졌고, 이 같은 움직임이 일본 채권시장에도 파급되고 있다.

여기에 BOJ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도 일본 국채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BOJ는 지난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했지만, 시장에서는 9월 이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가 최근 실시한 전문가 조사에서도 BOJ가 9월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8월 31일 일본이 엔화 강세로 이어지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믿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BOJ의 조기 금리인상 관측에 다시 불을 지폈다.

시장은 BOJ가 단순히 한 차례 금리를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최종 금리 수준, 이른바 터미널 레이트를 더 높일 가능성까지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간 낮은 금리에 익숙했던 일본 국채시장에서는 금리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다.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장기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일본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국채 발행 확대에 대한 경계가 커지면서 장기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장기금리가 3%에 근접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이제 금리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쏠리고 있다.

BOJ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와 미국 금리 상승, 엔화 약세, 재정 부담이라는 복수의 상승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어 일본 국채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본은행(BOJ) 본점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