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성시가 31일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했다
- 사건 24시간 이내 현장 출동해 상담을 지원했다
- 청소비·주거비·치료비 등 생활안정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갑작스러운 사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현실적 혼란을 겪는 자살 유족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 초기부터 일상 복귀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살유족 원스톱 지원 서비스'는 유족이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마주하는 행정·법률적 문제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복지 사업이다.
서비스는 센터 전담 인력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사건 발생 24시간 이내에 현장으로 출동하는 신속 대응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우선 심리·정서 지원으로 ▲1대 1 맞춤형 애도 상담▲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자조 모임▲고인의 사망 원인을 객관적으로 짚어보는 심리부검 면담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경제적 지원인 ▲현장 정리를 위한 특수청소비▲갑작스러운 주거 공백을 메워줄 일시주거비▲고인의 재산·채무 등 사후행정처리비▲까다로운 법률 및 행정처리 비용▲남겨진 자녀를 위한 학자금▲정신건강 치료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임명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유족은 예상치 못한 이별로 인한 슬픔뿐만 아니라 복잡한 법적 문제와 경제적 고통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며 "유족들이 실질적인 자원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