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5개 자치구의회가 올해 국외 연수를 취소하고 민생 현안 살피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광산구의회는 올해 공무국외연수를 취소하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골목 경제 활성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관련 예산 6736만 원은 향후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을 통해 삭감할 예정이며, 해당 재원은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민생 지원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병철 의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민생을 회복하고 주민의 삶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회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도 이날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외연수비 440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북구의회와 서구의회, 동구의회는 애초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거나 사후 반납하는 방법으로 재정 절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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