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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30일 부산 롯데-LG전, 나균안 흔들리는 롯데 선발진 희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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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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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부산서 롯데가 LG와 4연패 탈출전을 치렀다.
  • 롯데 나균안과 LG 톨허스트가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 LG는 3위 추격, 롯데는 가을야구 희망을 걸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부산=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부산 경기 분석 (8월 30일)

8월 30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7위 롯데(50승 2무 61패)와 4위 LG(64승 1무 51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롯데 나균안과 LG 앤더스 톨허스트로 예고됐다. 전날(29일) LG가 두 차례 우천 중단 끝에 8-3, 7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롯데는 4연패 탈출, LG는 3위 탈환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나균안이 30일 부산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8.30 wcn05002@newspim.com

29일까지 LG는 3위 KIA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1리 뒤진 4위다. 5위 두산과는 2.5경기 차로 상위권 경쟁에서 한 경기의 무게가 커지고 있다. 반면 롯데는 6위 NC에 1.5경기 뒤진 7위로 밀려났다. 5위 두산과 격차도 9.5경기까지 벌어진 만큼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연패를 더 길게 가져가선 안 된다.

◆팀 현황

-롯데 자이언츠(50승 2무 61패, 7위)

롯데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21일 두산을 11-4로 꺾으며 5연승을 달릴 때만 해도 막판 5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듯했지만 이후 두산과 KIA에 연달아 패했고, 29일 LG전에서도 3-8로 무너지며 4연패에 빠졌다. 27일 KIA전과 28일 LG전이 비로 취소돼 충분한 휴식까지 취했지만 분위기를 돌리지 못했다.

29일 경기에서는 선발 김진욱이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2회 3점을 먼저 내준 뒤 3회까지 2-3으로 따라붙었지만 5회 다시 대량 실점했다. 김진욱이 흔들린 뒤 올라온 김한결도 흐름을 끊지 못하면서 한 이닝에만 5점을 내줬다. 결국 롯데는 7회 폭우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반격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그래도 타선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있었다. 빅터 레이예스가 3회 추격 적시타를 때렸고 한동희는 6회 카라스코의 투심을 받아쳐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타선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레이예스와 장타력을 회복한 한동희가 톨허스트를 상대로 얼마나 힘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롯데 입장에서는 결국 선발이 버텨줘야 한다. 최근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정상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이닝을 소화해온 나균안이 나선다는 점이 기대 요소다.

-LG 트윈스(64승 1무 51패, 4위)

LG는 27일 NC전 3-13 대패의 충격을 빠르게 털어냈다. 28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뒤 29일 롯데를 상대로 카라스코가 6이닝 3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타선은 11안타를 몰아치며 8점을 뽑았다. 시즌 64승째를 거뒀지만 같은 날 KIA도 SSG를 꺾으면서 4위를 유지했다.

특히 송찬의의 타격감이 좋다. 송찬의는 29일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승부처였던 5회 무사 2, 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오스틴 역시 2회 2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을 때리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25일 NC전 히트 포 더 사이클, 26일 멀티홈런에 이어 최근 중심타선에서 꾸준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창기와 신민재, 박해민이 출루하고 오스틴과 송찬의가 해결하는 공격 구조가 살아난 것도 긍정적이다. 29일에는 2사 이후 볼넷과 안타를 묶어 3점을 만들었고 5회에도 연속 장타와 사사구를 통해 빅이닝을 완성했다. 나균안이 주자를 내보낼 경우 LG 타선의 연결력이 다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톨허스트가 카라스코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카라스코가 전날 6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고, 경기가 7회 강우콜드로 일찍 끝난 것도 LG에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19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20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롯데 선발: 나균안(우투)

나균안은 올 시즌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14.2이닝을 던지며 6승 9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고 있다. 101개의 삼진을 잡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43이다. 퀄리티스타트도 8차례 기록하며 롯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왔다.

가장 최근 등판은 20일 키움전이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와 4볼넷을 허용했지만 1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6승째를 거뒀다. 1회 선취점을 허용한 뒤 추가 실점을 막았고 롯데가 7-1로 승리했다. 이후 28일 LG전 선발로 예고됐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틀 뒤 다시 선발 기회를 받았다.

문제는 올 시즌 LG전이다. 나균안은 LG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4.00보다 좋지 않다. 다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6월 26일 사직 경기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다.

나균안의 장점은 포크볼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활용한 타이밍 싸움이다. 직구만으로 타자를 압도하기보다 변화구를 낮은 코스에 떨어뜨려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한다. 다만 올 시즌 피홈런이 17개에 달하는 만큼 공이 높게 몰릴 경우 장타 위험이 있다.

평가: 직전 키움전 6이닝 1실점, 가장 최근 LG전 7이닝 2실점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최근 오스틴과 송찬의의 장타력이 살아난 만큼 상위 타선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연패 중인 롯데에는 최소 6이닝 안팎을 책임지는 투구가 필요하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우투)

톨허스트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1승 9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 팀 내 다승에서는 임찬규(12승)에 이어 2위이며 104탈삼진으로 LG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 WHIP 역시 1.27로 팀 선발 가운데 안정적인 편이다.

최근 흐름은 반등세다. 8월 2일 두산전에서 4이닝 6실점, 13일 키움전에서도 6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지만 19일 KT전에서 완전히 달라졌다. 7이닝 동안 단 2안타와 1볼넷만 허용하고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최고 시속 153㎞의 포심에 컷 패스트볼과 포크볼, 커브를 섞으며 56일 만에 무실점 경기를 만들었다.

직전 25일 NC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승리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KT전부터 13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특히 부진 기간 문제로 지적됐던 투구 팔 높이를 조정한 이후 제구와 포크볼의 움직임이 개선된 것이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하지만 롯데전 성적은 좋지 않다. 올 시즌 두 차례 만나 1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5월 26일 사직에서는 6.1이닝 1실점으로 승리했지만 6월 12일 잠실에서는 5.2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롯데전 피안타율도 0.306으로 높은 편이다.

평가: 최근 두 경기 13이닝 2실점이라는 상승세는 분명하다. 다만 올 시즌 롯데전 평균자책점이 6.00이라는 점은 경계 요소다. 레이예스와 한동희, 나승엽 등 중심 타자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나균안이 30일 부산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8.30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4연패 롯데, 선취점 필요

롯데는 4연패에 빠져 있다. 29일에도 LG에 먼저 3점을 내준 뒤 추격하는 경기를 해야 했다. 5강 경쟁에서 더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균안이 초반을 막는 동안 타선이 먼저 점수를 만들어주는 흐름이 필요하다.

톨허스트의 반등은 진짜일까

톨허스트는 8월 평균자책점이 5.48이지만 최근 두 경기만 놓고 보면 완전히 다르다. KT전 7이닝 무실점, NC전 6이닝 2실점으로 13이닝 동안 2점만 허용했다. 팔 높이 교정 이후 살아난 포심과 포크볼 조합이 롯데를 상대로도 통한다면 LG가 선발 싸움에서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뜨거운 오스틴·송찬의 vs 나균안

LG는 최근 오스틴과 송찬의가 중심타선에서 힘을 내고 있다. 특히 송찬의는 전날 롯데전에서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오스틴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나균안은 올 시즌 17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변화구가 높게 몰리는 순간 LG 우타자들의 장타가 나올 수 있다.

시즌 상대전적 LG 7승 4패

29일 승리까지 더해 LG는 올 시즌 롯데와 11차례 맞대결에서 7승 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시즌 사직에서도 LG가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롯데가 연패 탈출과 함께 상대전적 격차까지 좁힐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19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20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4연패 탈출이 절실한 롯데와 3위 탈환을 노리는 LG의 맞대결이다. 롯데는 5위 두산과 격차가 9.5경기까지 벌어진 만큼 이제 한 경기 한 경기의 패배가 가을야구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LG 역시 KIA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단 1리 뒤진 4위라 물러설 여유가 없다.

선발 싸움에서는 두 투수 모두 확실한 장점과 불안 요소가 공존한다. 나균안은 직전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가장 최근 LG전에서도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반면 시즌 LG전 전체 평균자책점은 4.74다.

톨허스트는 최근 KT와 NC를 상대로 13이닝 2실점으로 살아났지만 롯데전에서는 12이닝 8자책점, 평균자책점 6.00으로 고전했다. 5월 사직에서는 6.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반면 6월 잠실에서는 7실점으로 무너졌을 만큼 편차가 컸다.

롯데는 나균안이 경기 초반 LG의 상위 타선을 막아내는 동안 레이예스와 한동희를 중심으로 톨허스트를 공략해야 한다. 특히 전날처럼 먼저 끌려가는 흐름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LG는 홍창기·신민재·박해민이 출루해 오스틴과 송찬의 앞에 주자를 쌓는 기존의 공격 패턴을 얼마나 살리느냐가 관건이다.

결국 나균안이 최근 호투를 이어가 롯데의 4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반대로 팔 높이 교정 이후 살아난 톨허스트가 올 시즌 롯데전 부진까지 씻어낼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두 선발의 최근 흐름이 모두 좋은 만큼 초반 선발 싸움에서 균형이 유지된다면 전날과 달리 경기 후반 불펜과 타선의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30일 부산 롯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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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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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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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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