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종원 부산시의원이 28일 산업은행 부산 완전 이전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 그는 대안론이 협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 부산시에 법 개정 대응과 노조 설득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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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대안론으로 번지는 가운데 부산시의회에서 완전 이전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시의회 최종원 의원(국민의힘)은 28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에 부산시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산업은행 이전이 금융기관 본점 이전을 넘어 수도권과 남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과제"라며 "수도권과의 임금 격차,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등으로 부산의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산업은행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산업은행 이전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매출액 45조 원, 지역내총생산(GRDP) 2조3000억 원 등이다"라며 "부산시가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을 대안으로 언급하는 것은 산업은행 이전 협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직격했다.
과거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설립 6년 만에 산업은행에 재흡수된 사례도 거론했다. 산업은행의 대안으로 별도 정책금융기관을 논의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의원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부산의 정주여건 만족도와 가족 동반 이주율이 높았다"면서 "이를 근거로 부산시가 이전 대상 기관과 임직원을 설득할 여건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산시에 산업은행 이전 대안 논의 중단, 이전 관련 법 개정 대응 강화, 산업은행 노조 설득을 위한 시장의 직접 면담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마지막까지 완전 이전을 위해 시정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