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확진자 증가에 28일 국내 코로나19주가 급등했다.
- 신풍제약이 16.13% 올랐고 셀리드 등도 동반 상승했다.
- 중국 당국은 이번 유행을 계절적 확산으로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中 7월 신규 확진자 52만명…방역당국 "대규모 유행 가능성 제한적"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430원(16.13%) 오른 1만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리드(10.63%), 진매트릭스(9.88%), 아리바이오랩(5.14%), 강스템바이오텍(2.95%) 등 코로나19 관련 종목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5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중증 환자는 487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코로나19 양성률도 상승했다. 중국 전역 표본감시병원 1041곳에서 외래·응급실을 찾은 독감 유사 증상 환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21.2%를 기록했다. 5주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다만 최근 증가세는 둔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감염자의 대부분이 경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방역당국도 현재의 유행을 새로운 대규모 팬데믹보다는 코로나19의 계절적·주기적 유행에 따른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지표가 상승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과거와 같은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지난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규모는 작년 대비 약 11%에서 최대 48% 수준"이라며 "유행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치명률이 높은 변이의 유행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