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글로벌 기업 120곳이 27일 AI 보안 공동서한을 냈다
- AI 공격 정교화 우려에 방어 역량 강화 필요성 제기했다
- 지니언스 등 국내 보안주가 투자심리로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글로벌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경고를 내놓으면서 국내 보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10원(20.12%) 오른 1만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샌즈랩(8.70%), 파라택시스이더리움(5.09%), SGA솔루션즈(4.44%), 이스트소프트(4.18%) 등 보안 관련 종목도 상승 중이다.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역시 빠르게 정교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대응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기술·보안·금융 분야 기업 약 120곳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AI 모델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범위와 정교함도 한층 커질 수 있는 만큼 방어 역량을 서둘러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개서한에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AI·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와 센티넬원 등 사이버 보안 기업과 비자, 마스터카드, US뱅크 등 금융회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국내 증시에서도 AI 보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AI 산업이 성장할수록 이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인프라 투자도 함께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관련주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