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녕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축전을 연다.
- 교동·송현동 고분군서 체험·공연을 운영한다.
- 창녕군은 세계유산 가치와 관광 연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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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남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가야의 옛 연맹체를 오늘의 축제로 풀어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창녕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은 국가유산청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이 있는 창녕·김해·함안·고성·합천·고령·남원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행사를 주관한다.
행사 기간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는 별자리 관측과 고분 만들기, 발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도 함께 마련한다.
창녕박물관은 축전 기간 관람 시간을 연장한다. 오는 29∼30일과 다음 달 3∼6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정기 휴관일인 오는 31일과 다음 달 7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 개관한다.
가야고분군은 가야연맹의 정치체계와 당시 문화상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이루는 7개 고분군 가운데 하나다.
군은 축전을 통해 고분군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알리고, 가야문화유산과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