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디아가 26일 허깅페이스 인수를 추진했다.
- 거래 규모는 약 129억달러로 알려졌다.
- AI 반도체 넘어 소프트웨어로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풀사이드·그록 이어 AI 생태계 확장 행보…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엔비디아(NVDA)가 인공지능(AI) 모델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허깅페이스 인수를 추진한다. 거래 규모가 약 129억달러(약 17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와 허깅페이스가 최근 수주간 인수 거래를 놓고 진지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엔비디아가 허깅페이스를 129억달러(약 17조9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허깅페이스는 해당 보도에 대한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
허깅페이스는 기업과 개발자들이 AI 모델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AI 소프트웨어 업체다. 2016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AI 모델을 자유롭게 공유·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허깅페이스의 기업가치는 3년 전 투자 유치 당시 45억달러(약 6조2000억원)로 평가됐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는 약 3년 만에 3배 가까이 뛰게 된다.
◆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 내는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최근 AI 관련 기업과의 거래를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최근 AI 스타트업 풀사이드와 60억달러(약 8조30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계약에는 풀사이드 직원 상당수에게 엔비디아가 일자리를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엔비디아는 칩 스타트업 그록의 사업 대부분을 약 200억달러(약 27조7000억원)에 인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허깅페이스에는 엔비디아 외에도 알파벳의 구글, 아마존, 인텔, 세일즈포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모델을 학습·구동하는 데 필요한 AI 가속기 시장의 선두 업체로, 최근에는 반도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AI 인프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인수 역시 AI 모델과 개발자 생태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구축한 경쟁력을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 사이버보안 사고로 주목받은 허깅페이스
허깅페이스는 최근 AI 보안 문제와 관련해서도 주목받았다.
오픈AI가 테스트하던 AI 모델이 허깅페이스 플랫폼을 의도치 않게 해킹하면서 사이버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AI 모델의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첨단 AI 기술 자체가 새로운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오픈AI는 26일 해당 공격을 막기 위해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