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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BYD 관심 가장 컸다 "…EV트렌드코리아 2026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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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서울 코엑스서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열렸다
  • BYD 씨라이언 6 DM-i에 관람객 발길이 몰렸다
  • 전시장엔 충전·배터리까지 EV 생태계가 펼쳐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9개사 참가해 전동화 기술 총망라
기아·볼보·BMW·KGM 등 총출동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EV트렌드코리아 2026'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전기차만 줄지어 세워놓은 기존 모터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완성차 옆으로 급속충전기가 늘어서 있었고,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배터리와 고전압 전장부품, 전기 이륜·삼륜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쪽에는 직접 찾아가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이동형 충전 차량까지 자리했다. 말 그대로 자동차 한 대를 넘어 전기차를 둘러싼 '생태계'가 전시장 안에 펼쳐진 모습이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6' 전시장 전경. [사진=이찬우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EV트렌드코리아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배터리, 전장부품, 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 89개사가 참가했다. 기아와 KGM, 볼보자동차, BMW, BYD 등 완성차 업체도 전동화 차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씨라이언 6에 몰린 발길…이날 '핫플'은 BYD

이날 전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단연 BYD 부스였다.

흰색으로 꾸며진 대형 부스 앞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전시 차량 주변에서는 외관을 촬영하거나 운전석과 뒷좌석에 직접 앉아 실내를 살펴보는 관람객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른 부스를 둘러본 뒤 BYD 전시장으로 들어오는 관람객도 끊이지 않았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BYD 부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가 전시돼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BYD 부스에서 만난 한 참관객은 "파격적인 가격의 BYD PHEV 모델이 궁금해서 바로 이 부스부터 찾았다"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차가 예쁘고 중국차란 선입견도 깨졌다"고 말했다.

관심의 중심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씨라이언 6 DM-i'가 있었다. 전면에 자리한 씨라이언 6 DM-i 주변에는 차량을 가까이서 살펴보려는 관람객들이 몰렸다.

BYD는 이번 전시의 콘셉트를 '파워 오브 듀얼리티(Power of Duality)'로 정하고 순수전기차(BEV)와 PHEV를 동시에 내세웠다. 전시장에는 씨라이언 6 DM-i와 순수전기 SUV 아토 3 플러스를 배치하고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씨라이언 6 DM-i는 지난 24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실제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모델이다.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2026.08.25 chanw@newspim.com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모터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장거리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전기차의 충전과 주행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PHEV로 끌어들이려는 BYD의 전략이 전시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진 상황과 맞물려 BYD 부스에 쏠린 관심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 이상 중국차가 전시장의 변방에 머무는 브랜드가 아니라 국내 완성차 업체와 관람객의 시선을 동시에 끌어당기는 주요 플레이어로 올라섰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

◆EV5·PV5부터 ES90까지…전동화 선택지도 다양해졌다

BYD 부스를 지나자 전동화 시장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차량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기아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와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거머쥔 EV5가 전면에 자리했다. 옅은 청색의 EV5 옆으로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패신저가 배치돼 승용 전기차와 공간 중심 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었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기아 부스에 전기 SUV EV5가 전시돼 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EV3·EV5·PV5 등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였다. [사진=이찬우 기자]

기아는 이번 행사에 PV5 패신저 7인승과 EV3 GT-Line, EV5 GT-Line을 전시했다. 특히 PV5 패신저 7인승은 2·2·3 배열의 좌석을 구성하고 2열 시트를 측면에 밀착 배치해 3열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V5 역시 단순히 차량을 세워놓는 데 그치지 않았다. 뒤편에는 'EV Line-up Zone'이 마련돼 차량과 일상생활을 연결하려는 기아의 전시 방향을 보여줬다. 기아는 카드게임과 PV5 3D 비주얼라이저, 'PV5 시트 챌린지' 등 체험형 콘텐츠까지 마련했다.

맞은편 볼보자동차 부스에서는 대형 전기 SUV EX90과 전기 세단 ES90이 나란히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흰색 ES90에는 직접 실내에 앉아 차량을 살펴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볼보자동차 부스에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왼쪽)과 전기 세단 ES90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ES90은 이날 'EV 어워즈 2026'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미디어 픽(Pick) EV'를 수상했다. 800V 전기 시스템과 최대 350kW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3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볼보 측 설명이다. 국내 누적 계약도 3000대를 넘어섰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BMW 부스에 신형 전기 SUV iX3가 전시돼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BMW 부스에서는 신형 iX3와 전기 세단 i5 등 전기차가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대형 스크린에 'THE FIRST OF A NEW ERA'라는 문구를 띄운 iX3 전시 공간은 차세대 전기차 경쟁이 단순히 배터리와 주행거리에서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까지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KGM은 보다 실용적인 전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부스에는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등이 나란히 전시됐다. 전기 픽업 무쏘 EV를 비롯해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서로 성격이 다른 전동화 차량을 앞세워 레저부터 도심 주행까지 선택지를 넓혔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KGM 부스에 액티언 하이브리드(왼쪽)와 전기 픽업 무쏘 EV가 전시돼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자동차만으론 부족하다…충전·부품·이륜차까지 'EV 생태계'

전시장을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이번 행사의 성격은 더욱 분명해졌다. 자동차보다 충전기와 배터리,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공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코스텔 부스에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가 전시돼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코스텔 부스에는 서로 다른 형태의 급속충전기가 일렬로 늘어섰고, 채비 부스에서는 실제 충전기를 중심으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순히 '어떤 전기차를 탈 것인가'를 넘어 '어디서,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것인가'가 또 하나의 전시 주제가 된 셈이다.

채비는 이날 'EV 어워즈 2026'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 인프라 CPO 부문 장관상과 소비자 선정 충전 인프라 제조 부문 소비자 선정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최대 2.2MW 출력이 가능한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MCS)을 비롯해 충전 인프라 운영과 소프트웨어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BYD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전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BYD 부스에는 씨라이언 6 DM-i 등 전동화 모델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이찬우 기자]

전시장 한쪽에선 전기차의 하부 구조와 고전압 배터리 분배장치, BMS 등 내부 구성요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도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승용차에서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전기 이륜차와 삼륜차가 등장했고,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차량도 모습을 드러냈다.

전기차가 더 이상 승용차 한 종류에 국한되지 않고 충전과 에너지, 상용차와 퍼스널 모빌리티까지 뻗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25일 'EV트렌드코리아 2026' 전시장에 전기 이륜·삼륜 모빌리티 제품이 전시돼 있다. 승용 전기차를 넘어 퍼스널 모빌리티까지 전동화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EV트렌드코리아가 처음 시작된 2018년만 해도 전시의 주인공은 '전기차' 그 자체에 가까웠다. 올해 현장에서 느껴진 변화는 명확했다. 이제 경쟁의 무대는 어떤 회사가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드는지를 넘어 충전과 배터리, 소프트웨어, 에너지와 라이프스타일까지 누가 더 넓은 전동화 생태계를 만들어내느냐로 옮겨가고 있었다.

특히 수입 전기차와 중국 브랜드까지 선택지가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이날 BYD 부스에 몰린 관람객은 국내 전동화 시장의 경쟁 구도가 이미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전기차 전시회'라는 이름보다 'EV 생태계 전시회'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현장이었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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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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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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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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