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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오싹한 연애' 종영 소감 "천여리 사랑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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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이 23일 종영한 '오싹한 연애' 소감을 밝혔다.
  • 천여리의 외로움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 팬들에 감사 인사 전하며 차기 활동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오싹한 연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천여리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tvN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지난 23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귀신을 보는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아 극을 이끈 박은빈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박은빈. [사진=나무엑터스] 2026.08.24 moonddo00@newspim.com

극 중 박은빈은 자신의 손이 닿으면 영안이 트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타인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천여리의 복합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비밀스러운 분위기 이면에 자리한 외로움과 이타심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마강욱(양세종)을 만나 점차 마음을 열며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단단해지는 변화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마지막에는 오랜 두려움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으며 마침내 행복을 마주한 천여리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완성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박은빈은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은 물론, 손끝의 작은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로 천여리의 내면을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 쉽게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인물의 상처부터 사랑 앞에서 조금씩 달라져 가는 마음까지 미묘한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처럼 매 작품 이전의 얼굴을 지우고 새로운 인물로 대중과 만나온 박은빈은 완벽히 천여리로 변신하며 '믿보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오컬트와 로맨틱 코미디가 결합된 장르 안에서 긴장감과 유쾌함, 설렘과 애틋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낮에는 호텔 대표다운 세련된 오피스룩을, 밤에는 귀신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한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이는 등 스타일링에도 낮과 밤을 오가는 천여리의 이중적인 삶을 녹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박은빈. [사진=나무엑터스] 2026.08.24 moonddo00@newspim.com

천여리로 또 하나의 인상적인 얼굴을 남긴 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오싹한 연애'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오싹한 연애'를 시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리가 품고 있던 외로움과 아픔, 그리고 그럼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지켜내고자 했던 마음을 잘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작품과 인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이 드라마를 봐주실 시청자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여리도 긴 시간을 지나 마침내 자신만의 행복을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천여리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천여리'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오싹한 연애'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팬 콘서트 '은빈노트: 은니버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영화 '남은정'의 출연을 확정 짓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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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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