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픈AI가 18일 청소년용 챗GPT 포 틴즈를 출시했다
- 부모 통제와 안전장치를 강화해 유해 노출을 줄였다
- 스터디 모드와 공부 시간 기능으로 학습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OpenAI's New ChatGPT for Teens Has Safety and Study Featur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오픈AI가 13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 포 틴즈(ChatGPT for Teens)'를 출시한다. 회사 측은 이 버전이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고 보다 심화된 학습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오픈AI는 18일(현지시간) 발표에서 강화된 부모 통제 기능이 탑재된 이번 신규 모델이 건강한 AI 이용 습관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학습과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소년용 챗GPT 출시는 자사 제품이 젊은 이용자들의 정신 건강과 인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 오픈AI에 대한 감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한 16세 이용자의 부모가 회사 기술이 2025년 4월 아들의 자살 계획을 도왔다며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회사는 지난 8월 챗봇의 안전장치를 업데이트한 바 있다.
18일부터 생년월일을 등록한 청소년 이용자에게는 챗GPT 포 틴즈가 기본 챗봇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용자가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연령대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에도 자동으로 이 모델로 전환된다. 다만 오픈AI는 해당 연령대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판별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챗GPT 포 틴즈에는 한층 강화된 자체 안전 보호 장치가 적용돼, 폭력, 자해, 섭식장애, 위험한 행위 등을 다루는 유해 콘텐츠에 대한 노출을 줄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픈AI는 18일 신규 모델 발표 블로그 게시물에서 "챗GPT가 이용자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처럼 암시하거나, 스스로 의식이 있거나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표현하지 못하도록 하는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을 더 자주 띄우며, 청소년들이 AI에 접근할 수 없는 '조용한 시간(quiet hours)'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사용 전 모델의 학습 및 안전 기능을 숙지할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온보딩 과정도 거치게 된다.
교사, 과학자, 교육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스터디 모드(Study Mode)' 기능은 교실 밖 학습 도구로 활용된다. 이 기능은 정답을 곧바로 알려주는 대신 숙제 알림과 유도 질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업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스터디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하는 기본 일정을 설정하는 '스터디 아워스(Study Hours)' 기능도 새로 도입되며, 청소년과 부모가 이를 직접 조정할 수 있다.
오픈AI는 또한 기술 교육 비영리단체 '코드 AI(Code AI)'와 협력해 학생과 교사들이 이 기술의 작동 원리와 건설적인 활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발표 블로그에서 "현재 챗GPT를 이용하는 청소년 10명 중 9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일주일 동안 학습, 정보 습득, 역량 개발 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