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이 19일 여름 치안대책을 추진했다.
- 생활안전·여성청소년 보호·교통안전 분야를 강화했다.
- 8월 말까지 순찰·단속·점검으로 범죄와 사고를 막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흥가 중심 음주·약물 운전 집중 단속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 기간인 8월 말까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등 분야별 종합 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철은 방학·휴가·지역축제 등으로 유동인구가 몰리며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로 인해 주취·성폭력·음주운전·절도 관련 신고가 평월보다 늘고, 집중호우 등 재난과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져 선제적인 범죄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대책은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을 뒀다. 우선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취약지 순찰과 관련된 재난 대비를 강화하고, 여성·청소년 보호 분야에서는 성범죄 예방과 위기청소년 보호에 노력을 기울인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음주·약물운전 단속을 강화해 여름철 위험 요소에 대처하고 있다.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여름철 범죄 예방·재난 대비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가철에 대비해 취약 시설·지역에 대한 점검을 비롯한 빈집털이와 무인점포 등도 순찰 대상에 포함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유흥가·번화가에는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경찰관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강력범죄 예방 순찰을 강화했다. 한강과 하천을 관할하는 경찰관서는 수난구조 장비를 갖추고, 상습침수지역과 물놀이 사고 우려 장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유관기관에 통보·조치하고 있다.
피서지와 관광지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지자체와 합동 점검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딥페이크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와 신고 안내도 병행한다.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6개소)에는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을 배치해 불법촬영을 점검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8월 말까지 이어진다. 방학 중 학교와 가정 밖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비행 우려지역은 지자체·전문기관과 합동 점검해 선도·보호 조치하고 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117) 제도도 운영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약물운전 단속이 강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유원지 등에서의 단속도 병행되고 있다. 또 통행량이 증가하는 장마 이후에는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여름철은 이동과 활동이 늘면서 각종 범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는 시기"라며 "방학과 휴가가 끝날 때까지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이어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