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인판티노 회장 비판했던 라무르 FIFA COO, 3주 만에 해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판티노 비판한 라무르 FIFA COO가 18일 물러났다
  • FIFA는 FFE 지분 매각 추진을 철회했다
  • UEFA 등 반발 속 인판티노 4선 도전도 흔들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이른바 '월드컵 민영화' 계획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케빈 라무르 FIFA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8일(한국시간) 인판티노 회장의 대회 사업 지분 매각 계획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던 라무르 COO가 비판 발언을 한 지 3주도 지나지 않아 FIFA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잔니 인판티노. [사진=로이터] 2026.08.08 psoq1337@newspim.com

FIFA는 성명을 통해 "2026년 8월 17일자로 FIFA와 라무르 COO의 업무 관계가 종료됐다"라며 "지난 2년간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양측 합의로 결별했다고 알렸다. FIFA는 구체적인 퇴임 배경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이번 인사를 인판티노 회장을 정면으로 비판한 데 따른 사실상의 문책성 조치로 바라보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인판티노 회장이 추진한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 설립 계획이었다. FIFA는 FFE를 통해 월드컵을 비롯한 주요 대회 운영과 중계권·스폰서십 판매, 입장권 및 호스피탈리티 사업 등을 담당하고 외부에 지분을 매각해 최대 42억달러(약 6조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FIFA의 핵심 자산인 월드컵을 사실상 민간 자본에 넘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을 중심으로 세계 축구계의 반발이 거세졌고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FIFA는 결국 계획을 철회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판티노 FIFA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2월 5일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 도중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자료사진]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라무르는 이 과정에서 인판티노 회장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그는 FFE 구상을 "단 한 사람의 프로젝트"라고 규정하며 FIFA 직원들이 관련 계획을 두고 "기만당했다"고 주장했다.

라무르는 "우리의 사명은 축구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지 자신이 FIFA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회장은 사람들을 화합시키고 결속시키며 영감을 줘야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자신의 발언으로 자리를 잃을 가능성도 감수했다. 라무르는 "이 일로 해고되더라도 적어도 오늘 밤은 편히 잘 수 있을 것"이라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공개 비판 이후 3주가 채 지나지 않아 FIFA와의 동행을 끝내게 됐다.

FFE 사태의 후폭풍은 인판티노 회장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 3월 FIFA 총회에서 4선 연임에 도전할 예정이지만 UEFA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이 기존 지지를 철회했고,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에 이어 스코틀랜드축구협회도 이에 동참했다.

반면 아프리카와 남미, 오세아니아축구연맹 및 일부 CONCACAF 회원국은 여전히 인판티노 회장을 지지하고 있어 FFE 사태를 둘러싼 세계 축구계의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