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증권은 18일 리센스메디컬 재평가를 전망했다
- 비접촉 냉각마취와 홈뷰티 진출이 성장동력이다
- 미국 진출과 소모품 매출 확대로 실적이 강화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SK증권은 18일 리센스메디컬에 대해 상장 이후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부담과 단기 주가 변동성을 상당 부분 소화한 만큼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접촉 냉각마취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홈뷰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 정밀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피부 정밀냉각 의료기기 '타깃쿨(TargetCool)', 안구 냉각마취기기 '오큐쿨(OcuCool)', 동물용 의료기기 'VetEase', 홈뷰티 디바이스 'COOLOA 600' 등 하나의 원천기술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SK증권은 냉각마취 시장 성장에 주목했다. 타깃쿨은 비접촉·비침습 방식으로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 즉각적인 냉각마취 효과를 제공한다. 기존 화학적 마취보다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혈관 수축을 유도해 출혈과 멍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홈뷰티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COOLOA 600은 약물을 미세동결 입자로 만들어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디바이스로, 무통·무바늘 방식이 특징이다.
현재 PDRN 앰플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주름 개선과 탄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 앰플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SK증권은 글로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2025년 약 10조원에서 2030년 약 45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스킨부스터와 필러, 레이저 등 비수술 시술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의 통증 관리 기술이 병원의 수익과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며 "냉각마취에 대한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복 매출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냉각 카트리지와 앰플 등 소모품 매출 비중은 2022년 20%대에서 2025년 40%대로 확대됐다. 이는 의료기기 보급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소모품 매출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향후 실적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나 연구원은 "COOLOA 600의 B2C 시장 진출 성과가 나타날 시점이고 OcuCool의 미국 시장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상장 이후 단기 변동성을 충분히 소화한 만큼 다시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