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시우가 17일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섰다.
- PGA 플레이오프 1차전 준우승이 힘이 됐다.
- 임성재는 62위, 김주형은 28위로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역대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87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5계단 상승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개인 최고 순위였던 18위를 한 주 만에 다시 넘어섰다.
이날 막을 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의 선전이 주효했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순위도 7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좋은 기세를 안고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출격해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일제히 랭킹을 끌어올렸다. 공동 5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지난주 73위에서 11계단 뛰어오른 62위에 자리했다. 공동 12위로 선전한 김주형도 지난주 30위에서 2계단 상승한 28위를 마크했다.
한편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1승고지를 밟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평균 17.70점으로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8.76점)와의 격차를 두 배 이상으로 벌렸다.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3~5위로 뒤를 이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