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솔이 14일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R 선두에 올랐다
-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 공동 2위 이다연·노승희에 1타 앞서 신인 4승에 다가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슈퍼 루키'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신인 최초 시즌 4승을 향해 한발 나아갔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노승희, 이다연(이상 8언더파 136타) 등에 1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김민솔은 전반부터 날카로운 샷감을 과시했다. 전반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5),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다. 17번 홀(파3)과 1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전반을 기분 좋게 마친 김민솔은 후반 1, 2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3번 홀(파5) 세 번째 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가 되는 등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6번 홀(파5)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흐름을 타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올 시즌 김민솔은 올해 4월 iM금융오픈과 6월 메이저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맥콜·모나 용평 오픈까지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그가 또 정상에 선다면 KLPGA 투어 최초 '신인 시즌 4승'이라는 새 기록을 세우게 된다.
4승 고지에 오르면 서교림과 치열하게 경쟁 중인 대상과 상금왕, 다승 등 주요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다.

2주 전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이다연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노승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마다솜, 최예림, 이가영, 안지현, 김서윤, 최민경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4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대상·상금랭킹 2위 서교림은 주춤하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김민솔에 5타 뒤진 공동 12위로 내려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아림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7위에 자리했고, 박성현은 공동 77위(3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