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증권은 14일 제닉이 분기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 제닉은 2분기 매출 492억원, 영업익 100억원을 냈다.
- 미국·유럽 수요 확대로 하반기 성장세도 커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유럽 수요 확대…3분기 매출 555억원 전망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하나증권은 14일 제닉에 대해 하이드로겔 마스크 글로벌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생산능력(CAPA) 부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된 가운데 미국과 유럽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닉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82.9% 늘었다. 영업이익은 하나증권 추정치인 76억원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3%로 전 분기보다 8.7%포인트 상승했다. 신제품인 PDRN 하이드로겔 제품의 수율이 안정화되고 생산라인이 1분기 8개에서 2분기 11개로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하반기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3분기 매출액이 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오프라인 채널 진출과 유럽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ODM 시장으로 제닉을 비롯한 소수 업체에 주문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중장기적으로 매출총이익률은 30% 수준까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생산능력 확대도 이어진다. 제닉은 7월 12호 생산라인을 도입한 데 이어 9월 추가 3개 라인 설치를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자동화 라인 테스트도 진행 중이며 주요 고객사인 B사 매출 비중은 2분기 80%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지난 한 달간 주가가 약 70% 상승했지만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면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6.3배에 불과하다"며 "급격한 글로벌 수요 확대와 높은 기술 진입장벽,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 구조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