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가 13일부터 청년인문교실 참여자를 모집했다.
- 인문행복센터는 8개소로 확대해 15명을 뽑는다.
- 문화자유교실은 14개 지역서 20명씩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과 함께 청년들이 인문으로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청년인문교실(인문행복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문행복센터'와 신규 사업 '문화자유교실'에 참여할 청년(19세~39세)을 모집한다. 청년들이 정서를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탐색하도록 돕는 '인문행복센터'는 8월 13일부터,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깊이 있는 인문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자유교실'은 8월 20일부터 인문360과 진흥원, 청년인문교실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인문행복센터' 8개소로 확대 운영, 프로그램별 15명 모집
'인문행복센터'는 청년들의 치유를 돕고 그들에게 성찰적 인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재단법인 지관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재단으로 협력 대상을 넓혀 기존 지관서가와 연계한 6개소 외에 광주·강원 청년센터 2개소와 연계하여 '인문행복센터'를 총 8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인문행복센터'에서는 청년들이 자기 삶의 감정과 경험을 인문적 질문으로 다시 읽고, 관점을 확장해 관계로 연결되는 과정형 경험에 바탕을 둔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별로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지관서가는 지자체가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민간공익법인인 '재단법인 지관'이 기획, ㈜에스케이(SK) 재원으로 조성한 인문 공간. 전국 6개 지역(수원, 안동, 여주, 울산, 울진, 평택)에서 운영 중이다.
'인문행복센터' 8개소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수원 지관서가에서 행복을 주제로 '행복기준 리셋교실'을, 여주 괴테마을 지관서가에서 극복을 주제로 '몰입의 정원: 함께 가꾸고 함께 성장하는 인문 정원'을, 안동 지관서가에서 몸과 마음을 주제로 '안동 인문행복트럭'을 ,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숨과 쉼을 주제로 '일과 삶의 경로 게임'을, 울산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에서 영감을 주제로 '물멍으로 비우고 책멍으로 채우기'를,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에서 아름다움을 주제로 '인문취향 탐구클럽'을, 광주청년센터에서 회복과 연결을 주제로 '인문도시락(1회기)'과 '사적인 인문 프로토콜(2회기)'을, 강원청년센터에서 마음 레시피를 주제로 '인문다방'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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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유교실' 14개 지역에서 본격 추진, 프로그램별 20명 모집
'문화자유교실'은 '24년 시범 사업 이후, 올해 신규로 14개 지역(원주, 인제, 춘천, 태백, 평창, 함양, 경산, 안동, 순천, 해남, 고창, 전주, 괴산, 옥천)에서 본격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문 자산, 공동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프로그램별로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지역 탐색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자유교실'에서는 (춘천) '해방과 변방'의 시선으로 익숙한 삶의 기준을 다시 바라보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고창, 안동) 지역의 다양한 유산을 사유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삶의 질문을 발견하는 프로그램, (전주, 옥천) 골목과 마을 등 공동체 안에서 사람과 장소의 관계를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등, 지역별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9월부터 진행한다.
◆청년의 삶에 맞닿는 주제와 다채로운 인문 경험 제공 위해 민관협력 강화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 중심의 인문 소양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청년인문교실'은 청년들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인문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규모와 방식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위해 인문 전담 기관인 진흥원은 지자체를 비롯해 (재)지관과 청년재단, 한국정신문화재단, 지관서가, 청년센터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 인문 단체와 청년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19차례에 걸쳐 수렴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청년이 인문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삶의 방향을 되찾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인생 경로를 그려나가도록 청년의 삶과 밀접한 인문 활동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