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명시와 군포시가 12일 상생소각 대상을 받았다
- 두 도시는 3월 협약 뒤 폐기물 1032톤을 교차 처리했다
- 상반기 공공예산 3억3000만원을 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박승원 광명시장·한대희 군포시장 "지방정부 간 연대 강화해 상생행정 넓힐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와 군포시는 추진한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두 지자체가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 기간에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소각 처리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공백을 막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두 도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상생소각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정기보수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했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군포시 소각장 보수 기간(3·7월) 중 군포시 폐기물 728톤을 처리했고 군포시는 광명시 소각장 보수 기간(5월)에 광명시 폐기물 304톤을 대진 처리해 총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상호 처리했다.
두 지자체는 소각시설 운영을 효율화해 상반기 민간 위탁 예상 물량을 전량 자체 소각 처리했으며 이를 통해 상반기에만 총 3억 3000만 원의 공공 예산을 절감했다. 하반기까지 고려하면 예산 절감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례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자원을 공유할 때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 역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경진대회 대상이라는 귀중한 결실로 이어졌다"며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