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문화재단이 12일 어린이 프로그램 동동하하를 마무리했다.
-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30주년 기증특별전과 연계했다.
- 어린이들은 미래기증카드로 문화유산 가치를 배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가 참가 신청이 대부분 마감될 정도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개관 30주년 기념 기증특별전 '혼자보긴 아까워서'와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유산과 기증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게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동하하'는 경기도박물관이 매년 운영하는 대표 방학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기증 특별전 전시실에서 실제 기증 문화유산을 살펴본 뒤 '30년 후 내 물건이 박물관에 기증된다면?'이라는 주제로 미래 기증카드를 작성하며 문화유산의 의미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교육이 단순히 유물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창작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나의 소중한 물건도 미래에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을 과거의 유물이 아닌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기억과 가치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동동하하'는 예약이 대부분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미래기증카드와 키캡 만들기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문화유산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