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주시는 11일 시설채소 고온기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 농가 3곳에 1억 원 투입해 저압포그·차열망·유동팬을 적용했다
- 시범 성과를 분석해 관련 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시설채소 농가의 고온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주시는 최근 시설하우스의 고온 피해가 심해지자 농가 3곳에 총 1억 원을 투입해 저압포그시스템, 차열망, 유동팬을 복합적으로 적용했다.
저압포그시스템으로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하고 차열망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동시에 유동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시는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과제인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강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저압포그시스템, 환기팬, 차열망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설하우스 내부 기온이 7~8도 내려가고 작물 엽온이 5~6도 낮아지는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하우스 내 온도 변화와 작물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 성과를 토대로 시설채소 농가에 관련 기술을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설하우스의 고온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