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1일 공원 월간지 8월호를 냈다
- 8월호는 밤의 공원 특집으로 야경과 야간행사를 담았다
- 서울시는 공원 주변 상권 연계와 사진 공모도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월 11~17일 '서울 공원의 밤' 시민 사진 공모 진행 예정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정원도시서울 월간 매거진 '공백(0·100)' 8월호를 '밤의 공원' 특집으로 11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백(0·100)'은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에 정식 유통되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정원·공원 월간 웹매거진이다. 매거진은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희망하는 경우 누리집을 통해 구독 메일링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8월호에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야간경제 활성화'에 맞춰 공원의 밤 이야기가 담겼다. 야경 명소를 소개하는 '볼거리', 여름밤 문화 프로그램을 담은 '즐길거리', 공원 주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먹거리'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8월호는 서울 곳곳의 공원 야경 명소를 소개한다. 남산 하늘숲길 노을전망대와 남산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강남, 롯데월드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는 석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석촌호수, 한강,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는 월드컵대교와 한강의 밤을 조망할 수 있다. 오목공원은 수목·산책로 흐름에 맞춰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을 배치한 곳이다.
공원 자체를 활용한 야간 볼거리에 대한 내용도 8월호에 담겼다.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에서는 폭 41m, 최대 높이 19m의 폭포 절벽에 빛과 영상을 입히는 '숲속 폭포 미디어파사드'가 운영된다. 주말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회 30분씩 총 3회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열린다. 서울숲에서 8월 한 달 동안 매주 여름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한여름밤의 정원극장'이 열린다. 정원 속 야외 독서 공간인 '정원서가'와 낭독·글쓰기를 즐기는 '심야 라디오', 정원을 걸으며 스탬프 엽서를 완성하는 '비밀엽서' 등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야간 공원 콘텐츠를 주변 상권과 연계해 지역 소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8월호에서는 공원별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먹거리 팁'으로 함께 소개한다.
남산공원은 명동·남대문시장과 해방촌·후암동 골목상권으로 이어진다. 서울숲은 성수동 카페거리와 뚝도시장으로 연결된다. 개운산 일대에서는 성신여대·고려대 앞 상권과 돈암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찾을 경우 용왕산 달빛거리와 목2동 시장 방문이 용이하다.
가령 해방촌·후암동 골목상권에서 저녁을 먹은 뒤 남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기거나, 용왕산 달빛거리에서 식사한 뒤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산책하는 방식이다. 공원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인근 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 공원의 밤' 시민 사진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내 공원·산·정원에서 촬영한 야경, 조명, 별, 야간활동 등의 사진을 접수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휴대전화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선정작은 오는 21일 개별 통보하고 다음달 1일 발행 예정인 '공백(0·100)' 9월호에 촬영자 이름과 함께 게재한다. 사전 동의를 거쳐 서울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정원도시 홍보물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은 "한강에서 시작된 야간경제의 활력이 서울 곳곳의 공원과 인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머물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공원의 밤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