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양시가 7일 가뭄 대응에 나섰다.
- 삼랑진읍 지하수로 국전저수지와 피해 농지에 공급했다.
- 지난달 24일부터 하루 340t씩 용수를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40t 농업용수 공급 피해 감소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와 경남 밀양시가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가뭄 지역에 지하수를 공급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밀양지사는 밀양시와 함께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 지하수측정망과 공사 소유 지하수 관정을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삼랑진읍에 있는 농어촌 지하수측정망과 자체 보유 관정에서 지하수를 양수해 밀양시가 관리하는 단장면 국전저수지와 가뭄 피해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양수를 시작해 하루 340t의 농업용수를 공급 중이다.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도랑물까지 마른 지역의 농작물에 부족한 용수를 보태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관별 관리 주체가 달라 용수 지원에 행정 절차가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뭄 재해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신속한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공급된 지하수는 국전저수지 저수율을 높이고 마른 수로에 용수를 채우는 데 활용되고 있다. 농업인들은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가뭄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밀양시와 공조 체계를 유지해 용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뭄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영농 편의를 우선해 관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