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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다] ③ 피지컬 AI, 제조업의 판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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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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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성 대표가 6일 피지컬 AI와 3M 전략을 진단했다
  • 피지컬 AI는 현실 데이터 학습, 로봇택시가 첫 상용화다
  • 정부는 실증·첫 시장·데이터 생태계 조성이 급선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3대 메가프로젝트 진단
휴머노이드·로봇택시 시대…AI, 현실 공간으로 들어오다
"R&D보다 첫 시장"…실증·데이터가 산업 경쟁력 좌우
"첫 도미노 넘어뜨려야"…실행이 메가 프로젝트 성패 가른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인터넷 속 데이터를 학습하는 기술이라면, 다음 AI 경쟁은 현실 공간에서 벌어진다. 사람의 움직임을 배우고, 공장에서 숙련공의 작업을 익히며, 도로 위를 스스로 달리는 '피지컬 AI'가 차세대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지컬 AI 경쟁의 핵심은 기술보다 실증과 데이터, 그리고 빠른 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

뉴스핌TV 'KYD 이슈터미네이터'는 유민희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를 초청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의미와 경쟁력, 성공 과제를 진단했다.

정지성 대표는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AI"라며 "숙련 작업자의 손동작과 관절 움직임을 데이터화해 휴머노이드가 학습할 수 있다면 제조업의 생산 방식 자체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TV 'KYD 이슈터미네이터'에 출연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 [사진=뉴스핌DB]

에스오에스랩은 레이저를 이용해 3차원 공간을 인식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는 자율주행차의 장애물 인식에 활용됐지만 앞으로는 사람의 움직임과 관절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해 휴머노이드 학습의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도 피지컬 AI를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조업 AI 전환(MAX), 핵심기술 확보(MASTER), 양산체계 구축(MASS PRODUCTION)을 중심으로 한 '3M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산업 특화 휴머노이드 상용화, 데이터팩토리 구축, 로봇 파운드리 조성 등을 통해 '로봇을 잘 사용하는 나라'에서 '로봇을 잘 만드는 나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구개발 지원보다 첫 시장을 만드는 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는 실제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증해야 하는 만큼 정부가 실증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조달 등을 통해 초기 수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조 데이터는 AI 시대의 핵심 자산인 만큼 데이터 공유 체계도 기업의 영업기밀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스타트업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정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제 국내 대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라며 "스타트업은 이들과 경쟁하기보다 첫 고객으로 삼아 실증(PoC)과 사업화 경험을 쌓아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가장 먼저 국민이 체감할 피지컬 AI 서비스로는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꼽았다. 그는 "미국과 중국에서는 로봇택시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이 됐다"며 "한국도 향후 5~10년 안에 로봇택시가 피지컬 AI의 대표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메가 프로젝트의 성패 역시 실행 속도에 달려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유민희 연구위원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고 이를 산업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도 "이제 필요한 것은 거대한 계획이 아니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첫 번째 성공 사례"라며 "첫 번째 도미노가 넘어지면 이후 투자와 혁신도 연쇄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TV 'KYD 이슈터미네이터' [사진=뉴스핌DB]

다음은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3대 메가프로젝트 진단 전문이다.

-피지컬 AI가 AI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이며, 에스오에스랩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정지성 대표(이하 정): 지금까지 AI는 주로 인터넷에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하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은 텍스트 데이터를, 멀티모달 AI는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 발전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피지컬 AI는 실제 현실 세계(Physical World)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AI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펜으로 글씨를 쓸 때 손가락 관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각도로 손목과 팔을 사용하는지와 같은 실제 움직임을 로봇이 학습할 수 있다면 새로운 형태의 피지컬 AI가 구현될 수 있습니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LiDAR) 기반의 3차원 공간 인식 센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와 공간을 측정하는 기술로, 지금까지는 자율주행차에서 장애물 감지와 지도 작성, 위치 인식 등에 주로 활용돼 왔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술을 사람의 움직임과 자세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공장에서 숙련 작업자가 부품을 조립할 때 손과 관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3차원 데이터로 기록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학습해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휴머노이드가 학습하는 새로운 데이터가 앞으로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이다와 같은 3차원 센서는 사람의 움직임과 관절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는 핵심 기술로, 피지컬 AI 생태계의 기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피지컬 AI의 대표적인 상용화 사례인 자율주행 로봇택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 영향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정: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에스오에스랩은 단순히 라이다 센서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라이다 핵심 반도체까지 직접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반도체와 전력 스위칭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라이다용 이미지센서 등 핵심 반도체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기반으로 자동차와 화학공장 등 제조 현장에서 숙련 작업자의 암묵지(현장 경험)를 데이터로 수집하고, 이를 산업별 표준 데이터셋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조선업이라면 용접 작업에 필요한 숙련자의 움직임을 표준 데이터로 만들고,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학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로봇을 자동차 공장이나 제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산업 데이터는 다시 AI 데이터센터에서 학습과 검증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가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3대 메가 프로젝트는 회사가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 방향과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

광주에서 10년 전 창업한 기업으로서, 이번 메가 프로젝트는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사업이 국가 전략과 맞물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지컬 AI 생태계는 스타트업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정: 이제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구분해서 볼 시대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이 다른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이미 세계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해외 기업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국내 글로벌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기업이 해결해야 하는 핵심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이 SK하이닉스 공장에 적용되는 핵심 센서를 개발한다면, 그 기술은 자연스럽게 세계 다른 반도체 공장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한국은 반도체와 조선, 방산 등 여러 산업에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단순한 국내 대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입니다. 또 최근에는 이들 글로벌 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확대하며 스타트업과 협력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스타트업은 이러한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을 검증(PoC)받고 첫 번째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글로벌 기업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 경험을 쌓으면, 이를 기반으로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국내 글로벌 기업을 경쟁 대상으로 보기보다 가장 좋은 첫 번째 고객이자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피지컬 AI 분야에 어떤 투자와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어떤 지원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까?
▲유민희 연구위원(이하 유): 정부의 피지컬 AI 전략은 크게 '3M 전략'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MAX(제조업 AI 전환)'입니다. 로봇과 AI, 제조기업 등 15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업별 특화 AI 로봇을 개발하고, 매년 1000대 이상을 제조 현장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8년까지 10대 산업 특화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MASTER(핵심기술·데이터 경쟁력 확보)'입니다. 정부는 10대 산업 분야의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하고, 3년 안에 독자적인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액추에이터와 로봇 센서 등 국산화율이 낮은 핵심 부품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세 번째는 'MASS PRODUCTION(양산체계 구축)'입니다. 새만금에는 로봇 파운드리와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경권에는 자동차·조선·전자산업과 연계한 생산 및 실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로봇 특성화 대학원을 통해 5년간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고, AI 로봇 전문기업 30개 이상을 육성해 2030년 AI 로봇 글로벌 3강, 피지컬 AI 글로벌 1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로봇을 잘 활용하는 나라'였던 한국을 '로봇을 잘 만드는 나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업용 로봇 활용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로봇 자체를 설계·제조하는 산업 기반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기업들이 가장 기대하는 지원은 연구개발비보다 '첫 시장'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피지컬 AI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실제 공장과 물류창고에서 장기간 운영하며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가 수요기업과 AI·로봇 기업을 연결해 대규모 실증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조달 등을 통해 초기 시장을 만들어주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과제는 데이터 생태계 구축입니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는 숙련공의 노하우와 공정 기술이 담긴 핵심 자산이지만, 개별 기업이 혼자 구축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가 데이터팩토리와 데이터 공유 체계를 마련하는 방향은 바람직하지만, 공정 데이터에는 영업기밀이 포함될 수 있는 만큼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범위만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도와 인력 지원도 필요합니다. AI 자율시스템의 안전인증과 책임 기준을 명확히 하고, 중소 제조기업이 로봇을 도입할 때 장비 구입뿐 아니라 공정 재설계와 인력 재교육까지 함께 지원하는 패키지 정책이 마련돼야 현장의 AI 전환이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AI 경쟁은 국가 간 경쟁이면서도 글로벌 협력이 중요한 산업입니다. 우리나라가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유: 중요한 것은 어느 나라와 협력하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협력하느냐입니다. AI 산업은 반도체부터 AI 모델, 데이터센터, 서비스까지 어느 한 나라가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최근 엔비디아가 우리 정부 및 주요 기업과 GPU 공급 협력을 추진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HBM을 공급하는 것도 이런 협력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기술을 일방적으로 받는 위치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은 AI 인프라의 핵심 병목인 HBM을 공급하고, 그 대가로 글로벌 최전선의 AI 기술과 컴퓨팅 인프라에 접근하는 권한을 확보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즉, 우리가 대체하기 어려운 경쟁력을 제공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기술과 기회를 확보하는 '양방향 협력'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협력이 곧 해외 의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해외의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되, 한국어 기반의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국산 AI 반도체 역량은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협력은 필요하지만 기술 주도권은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기술, 냉각 기술, 산업용 로봇 등은 새로운 수출 산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동과 아세안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10년 사이 AI가 가장 크게 바꿀 산업은 무엇이며, 가장 먼저 체감할 변화는 어디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십니까?
▲정: 앞으로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피지컬 AI의 변화는 자율주행 로봇택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이미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이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로봇택시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부모가 직접 데리러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 대신 웨이모(Waymo)와 같은 무인 로봇택시를 이용하는 사례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아이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일상이 된 것입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아직 이를 새로운 기술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생활 속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자율주행 로봇택시는 피지컬 AI가 실제 현실에서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AI가 물리적인 공간에서 직접 움직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향후 5~10년 사이 국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피지컬 AI의 변화도 로봇택시 분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메가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유: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연결'입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각각 육성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는 것이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역할도 긴밀하게 연결돼야 합니다. 정부는 전력과 용수, 인허가 등 기반 인프라 지원이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빠르게 실행해야 합니다.

또한 성과가 대기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지역 산업으로까지 확산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은 정부와 민간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가 아니라, 그 투자가 얼마나 빠르게 산업 생산성과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졌는지로 평가돼야 합니다.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신속한 실행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인프라와 행정 지원이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이뤄지고, 첫 번째 성공 사례가 만들어진다면 후속 투자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계획을 발표하는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력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지금 정부는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라는 큰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 목표를 향해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실행 성과를 만드는 일입니다.

큰 목표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이정표를 세우고, 실제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국민과 기업,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실행되고 있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신뢰가 생기고, 이후 투자와 참여도 더욱 빠르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메가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첫 번째 성공 사례가 첫 번째 도미노처럼 다음 투자와 혁신을 연쇄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돼야 합니다. AI 산업에 대한 시각도 지나치게 두려워하기보다 미래를 향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했듯이 미래를 유토피아로 만들지, 디스토피아로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위험 요소는 관리하고 대비해야 하지만, 리스크를 줄여가면서도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안에 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첫 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것, 그것이 앞으로 대한민국 AI 산업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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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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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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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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