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5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예방접종 지원을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 올해 1월1일 이후 이식 환자는 3년간 15개 감염병 17종 백신 접종비를 지원받게 됐다.
- 세종시는 감염병 취약 환자에게 체계적 재접종을 안내·홍보해 면역력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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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전체 연령으로 확대한다.
5일 시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면역력 증진과 경제적 부담 절감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을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체 연령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신규 환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국가예방접종 대상 15개 감염병, 총 17종 백신 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세부 일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최적의 시기를 정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백신과 접종 가능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고강도의 면역억제 치료 이후 감염병 면역력이 대부분 소실되는 만큼 건강한 수준의 면역력을 다시 확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백신 재접종이 필요하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