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 장애인 펜싱팀이 4일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3·은3·동1개를 획득했다
- 심재훈·박천희·이건희·서애리 등 선수들이 에페·플러레·사브르 종목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 조상호 시장은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치하하며 장애인 체육 기반 강화와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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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 장애인 펜싱팀이 전국 대회에서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GKL 휠체어펜싱팀과 기업 연계 SK바이오텍 선수단은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와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 선수·지도자 72명, 운영요원 42명, 관계자 6명 등 1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세종시는 GKL 휠체어펜싱팀과 기업 연계 SK바이오텍 소속 감독 1명, 임원 1명, 선수 5명 등 총 7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장애인 펜싱은 선수의 신체 기능 및 잔존 능력에 따라 A, B, C등급으로 나뉘며 A등급은 비교적 상체의 균형 감각이 양호한 경우다.
심재훈 선수는 에페 A등급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천희 선수는 C등급 플러레와 에페 개인전에서 각각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사브르 C등급 개인전에서는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인 이건희 선수도 플러레 C등급과 에페 C등급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기업연계(SK바이오텍) 서애리 선수는 에페 B등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상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선수 한 분 한 분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사회에 깊은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