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31일 창원 NC-KIA전, '3경기 30실점' NC, KIA 불방망이 막을 수 있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C와 KIA가 31일 창원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최근 흐름은 KIA가 타선 활약으로 앞섰지만 NC는 KIA전 상대전적과 홈 이점으로 반등을 노린다.
  • 관건은 토다의 실점 억제와 김도영 출루 봉쇄, 양현종과 NC 우타자들의 맞대결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창원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7위 NC와 4위 KIA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NC 우완 토다 나츠키, KIA 좌완 양현종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NC의 토다가 31일 창원 KIA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최근 분위기는 KIA가 앞선다. KIA는 삼성과의 대구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30일 경기에서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2-3으로 승리했다. 반면 NC는 KT와의 홈 3연전에서 0-10, 3-10, 2-10으로 모두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세 경기에서 30점을 내주고 단 5점을 뽑는 데 그치며 투타 모두 흔들렸다.

하지만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KIA를 상대로 강했다. NC는 지난 7월 초 광주 원정에서도 KIA 타선을 공략하며 2승을 거뒀다. 현재 흐름과 순위에서는 KIA가 앞서지만, 상대전적과 창원 홈 이점까지 고려하면 NC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팀 현황

-NC 다이노스(42승 2무 50패, 7위)

NC는 후반기 들어 가장 힘든 구간을 지나고 있다. 주중 KT와의 홈 3연전에서 모두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하며 스윕패를 당했다. 28일 0-10, 29일 3-10에 이어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2-10으로 무너졌다. 선발과 불펜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타선이 경기 흐름을 바꿀 기회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운드다. KT와의 3경기에서 총 30점을 내줬고, 경기 초반부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선발이 긴 이닝을 버티지 못한 뒤 불펜도 상대 타선의 흐름을 끊지 못했다. 최근처럼 선발이 5회 이전에 무너지면 타선도 추격 과정에서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타선도 함께 침체됐다.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총 5득점에 그쳤다. 박민우와 박건우, 김주원, 김휘집 등 기본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은 많지만, 득점권에서 결정적인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중심 타선이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장면도 반복됐다.

NC 타선의 중심에는 박민우와 박건우가 있다. 박민우는 정교한 타격과 출루 능력을 갖췄고, 박건우는 직구와 변화구를 가리지 않고 득점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타자다.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과 김휘집도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현종을 상대로 우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양현종은 경험과 제구를 앞세워 좌타자에게 강한 승부를 펼치는 투수다. NC는 박건우와 김휘집, 김형준 등 우타자들이 양현종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NC는 올 시즌 KIA와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7월 3일 광주 경기에서도 KIA를 11-3으로 꺾는 등 상대 마운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최근 5연패의 분위기를 끊기 위해서는 상대전적에서 얻은 자신감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KIA 타이거즈(52승 2무 45패, 4위)

KIA는 삼성과의 대구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상승세를 탔다. 첫 경기에서는 5-12로 크게 패했지만, 29일 9-4 승리에 이어 30일에는 12-3으로 완승했다. 두 경기 연속 타선이 폭발하며 첫 경기 대패의 충격을 빠르게 씻었다.

특히 30일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삼성 마운드를 몰아붙였다. 중심 타선뿐 아니라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출루했고, 장타와 적시타가 동시에 나오면서 12점을 뽑았다. NC 마운드가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KIA 타선의 상승세는 더욱 위협적이다.

KIA 공격의 핵심은 32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김도영이다.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김도영은 한 번 출루하면 상대 배터리와 내야진 전체를 흔들 수 있다. 나성범과 김선빈, 카스트로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도 장타와 콘택트를 고르게 갖췄다.

토다를 상대로는 우타자들의 공략이 중요하다. 토다는 우완 투수지만 슬라이더와 포크볼 등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많이 활용한다. 김도영과 김선빈이 변화구를 골라내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직구를 공략하면 KIA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양현종이 나선다. 양현종은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여전히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성기만큼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않지만, 제구와 완급 조절을 앞세워 꾸준히 경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31일 창원 NC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토다 나츠키(우투)

토다 나츠키는 2000년 7월 22일생 우완 투수다.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를 거쳐 요미우리에서 뛰었고, 2026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NC에 합류했다. 신장 170㎝로 투수 가운데 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빠른 투구 동작과 적극적인 스트라이크 승부가 특징이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8패, 평균자책점 5.38이다. 시즌 초반에는 NC 선발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에는 16경기에서 82.1이닝을 던져 4승 6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경기당 5이닝 이상을 책임하며 NC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후반기 들어 실점이 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이 5점대까지 올라갔다.

토다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 컷 패스트볼을 섞는다. 직구 구속이 압도적인 유형은 아니지만 빠른 투구 템포와 공격적인 승부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슬라이더는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고 포크볼은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헛스윙을 유도하는 결정구다.

문제는 변화구가 높게 형성될 때다. 슬라이더와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를 허용하고, 직구까지 맞기 시작하면 연속 안타로 대량 실점하는 경향이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5.38까지 올라간 것도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허용한 경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KIA 타선에서는 김도영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김도영은 토다의 높은 직구와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고, 출루 후 도루까지 시도할 수 있다. 토다가 김도영을 내보내면 타격뿐 아니라 주자 견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나성범과 카스트로 등 좌타자에게는 몸쪽 직구 활용이 필요하다. 바깥쪽 변화구만 반복하면 KIA 좌타자들이 반대 방향 타격을 준비할 수 있다. 몸쪽을 먼저 보여준 뒤 바깥쪽 포크볼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배합이 효과적이다.

평가: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인 제구와 빠른 템포를 앞세워 경쟁력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장타와 연속 안타 허용이 늘었다. 5연패 중인 NC는 토다가 최소 5~6이닝을 책임해야 불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도영을 비롯한 KIA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반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KIA 선발: 양현종(좌투)

양현종은 1988년생 좌완 투수로 KIA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에 입단했고, 미국 텍사스 경험을 제외하면 줄곧 KIA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88.1이닝동안 58탈삼진, 43사사구,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8을 기록했다. 빠른 공의 위력보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는 경기 운영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16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7월 9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당시 투구 수는 69개에 불과했다. 많은 삼진을 잡지는 않았지만 빠른 승부와 맞혀 잡는 투구로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양현종의 가장 큰 강점은 위기관리 능력이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타자의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땅볼이나 뜬공을 유도한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구속 차이를 활용해 우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좌타자에게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다만 올 시즌 사사구가 43개로 적지 않다. 직구 제구가 흔들리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NC 타선에는 박민우와 박건우처럼 공을 오래 보고 파울로 걷어낼 수 있는 타자가 많아 초반부터 긴 승부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NC를 상대로는 박건우와 김휘집을 경계해야 한다. 박건우는 좌완 투수의 바깥쪽 공을 반대 방향 안타로 연결할 수 있고, 김휘집은 실투를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양현종이 두 타자 앞에 볼넷으로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박민우와의 좌타자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양현종은 슬라이더를 바깥쪽에 던져 박민우의 배트 중심을 피해야 한다. 반대로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박민우가 출루한 뒤 NC 중심 타선에 득점 기회가 연결될 수 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 3.87과 7승에서 나타나듯 여전히 안정적인 선발이다. 토다보다 경기 운영과 위기관리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 다만 NC 타선이 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고 우타자들이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면 6회 이전에 마운드에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25일 광주 키움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NC 마운드의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매 경기 10점을 허용했다. 총실점은 30점이었다. 선발뿐 아니라 불펜도 상대의 흐름을 막지 못했다.

KIA 타선은 삼성과의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9점과 12점을 뽑았다. NC 마운드가 초반부터 흔들리면 최근 두 팀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토다가 최소 5이닝을 버티고 실점을 3점 이내로 억제해야 NC도 정상적인 불펜 운영을 할 수 있다.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한 불펜진이 다시 부담을 떠안게 된다.

양현종과 NC 우타자들의 승부

NC는 좌완 양현종을 상대로 박건우와 김휘집, 김형준 등 우타자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양현종은 체인지업으로 우타자의 배트 중심을 피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NC 우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을 골라내면 양현종은 직구 비중을 높여야 한다. 창원 NC파크에서는 높은 직구가 장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박건우가 중심 타선에서 출루와 해결을 동시에 맡고, 김휘집이 장타를 보태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NC가 최근 득점력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도영의 출루 억제

김도영은 KIA 공격의 시작이자 해결사다. 장타를 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루 후 도루로 단숨에 득점권에 진입할 수 있다.

토다는 투구 동작이 빠른 편이지만 김도영을 내보내면 주자 견제까지 신경 써야 한다. 김도영에게 도루를 허용하면 나성범과 후속 중심 타자들이 외야 플라이 하나로도 타점을 올릴 수 있다.

NC 배터리는 김도영을 상대로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변화구로 약한 타구를 유도해야 한다. 김도영 앞에 하위 타선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NC 타선의 득점권 집중력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총 5점에 그쳤다. 안타가 나오더라도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고, 경기 초반 대량 실점으로 타자들이 장타를 의식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양현종은 주자가 있을 때 더욱 침착하게 투구하는 선수다. NC가 단번에 경기를 뒤집으려 하기보다 진루타와 희생타까지 활용해 한 점씩 따라가는 공격을 해야 한다.

특히 박민우가 출루한 뒤 박건우와 크림, 김휘집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적시타가 나와야 한다. 중심 타선이 다시 침묵하면 양현종이 적은 투구 수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KIA 불펜과 NC의 경기 후반 공략

KIA는 양현종 이후 전상현과 조상우, 정해영 등 경험 많은 불펜진을 운영할 수 있다. 양현종이 6이닝 이상을 책임하고 리드를 넘기면 KIA가 경기 후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지난 롯데전에서도 양현종 이후 네 명의 불펜이 리드를 지켰다.

NC는 양현종을 최대한 일찍 끌어내려야 한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치기보다 볼을 골라내고 파울 승부를 이어가며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반대로 토다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NC는 긴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최근 불펜 소모와 실점 흐름을 고려하면 선발 이닝 소화에서 KIA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스핌] NC의 토다가 31일 창원 KIA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5연패에 빠진 NC의 반등 여부와 상승세를 탄 KIA 타선의 기세가 맞붙는 경기다.

선발의 시즌 성적과 경험에서는 양현종이 앞선다. 양현종은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KIA 선발진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반면 토다는 4승 8패, 평균자책점 5.38로 최근 경기에서 기복이 컸다.

최근 팀 분위기도 KIA가 좋다. KIA는 삼성과의 최근 두 경기에서 21점을 뽑았고, NC는 KT와의 3경기에서 30실점과 5득점에 그쳤다. 타선과 마운드 흐름 모두 KIA 쪽이 안정적이다.

그러나 NC는 올 시즌 KIA와의 맞대결에서 강했다. 창원 홈에서 경기를 치르고, 양현종을 상대해본 타자가 많다는 점도 NC가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NC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토다가 초반 김도영의 출루를 막고 최소 5~6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박건우가 출루와 해결을 담당하고 김휘집, 크림이 장타를 보태야 한다.

KIA는 양현종이 NC 우타자들의 장타를 억제하면서 5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도영과 나성범을 중심으로 토다의 높은 변화구를 공략한다면 최근 타격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결국 토다가 NC의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흐름을 끊을 수 있는지, ​양현종이 NC 우타자들의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김도영과 박건우로 대표되는 양 팀 핵심 타자의 출루와 해결 능력이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창원 NC-KIA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