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8월4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에서 청년아트페어를 개최했다
- 39세 이하 청년예술가 30명이 회화·조각 등 484점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10만 원 이하 특별존도 운영했다
- 부산시는 도슨트 투어·체험·멘토링 등으로 예술 향유를 돕고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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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시민과 컬렉터에게 선보인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중앙광장에서 '2026 청년아트페어 UNDER 39'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청년아트페어는 부산시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의 기업협력형 창작활동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미술계를 이끌 39세 이하 청년 시각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자리다.
2016년 처음 시작된 뒤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청년 작가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올해 행사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예술가 30명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84점을 선보인다. 작품 전시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아트페어 형식으로 운영돼 관람객은 실험적인 청년 작가 작품을 현장에서 감상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예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특별존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10만 원 이하 작품으로만 구성된 'UNDER 100,000' 이벤트존을 운영해 첫 작품 수집에 나서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컬렉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개막일인 7일에는 염동균 작가의 가상현실(VR) 미술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아트 프린트 판화 체험, 참여 작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금·토·일에는 밤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청년 작가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민들도 일상에서 예술을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