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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앤스로픽 날개 단 아마존 ② AI 투자 피로감 속 주가 재평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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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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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이 28일 앤스로픽과의 장기 계약과 자체 AI칩 도입으로 AWS 중심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졌다고 했다.
  • 앤스로픽 IPO·클로드 고도화로 AWS 매출이 늘고 트레이니엄 기반 원가 절감과 가격 경쟁력 강화로 클라우드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고 했다.
  • 반면 대규모 AI 투자에 따른 FCF 악화, 규제·경쟁 리스크와 AI 피로감으로 주가가 부진해 투자 결실 입증이 상승 조건이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마존 5월 고점에서 17% 급락
대규모 AI 투자 수익률 입증할까
MS 애저·구글 클라우드에 반격

이 기사는 7월 28일 오전 12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오픈AI와 결합으로 클라우드 시장을 흔들었던 것처럼 아마존(AMZN) 역시 앤스로픽과 손잡고 다시 한 번 주도권을 쥘 것이라는 기대가 월가에 번진다.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엔비디아(NVDA)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이외에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트레이니엄(Trainium)과 그라비톤(Graviton)을 대규모로 도입해 클로드 모델의 훈련과 운영에 이용할 계획이다.

앤스로픽이 IPO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을 가속화할수록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중장기 클라우드 및 반도체 매출로 환류되는 구조가 성립하는 셈이다.

이미 아마존은 앤스로픽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를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 플랫폼에 단독 공급하며 기업용 AI 시장에서 입지를 대폭 강화했다.

앤스로픽이 나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로 글로벌 톱티어 AI 기업 입지를 확고하게 하면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의 AI 도입도 함께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AI 모델을 이용한 아마존 데이터와 외신 분석 결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분기 매출액이 370억달러를 웃돌고, 영업이익률이 39%에 이르는 등 시장 점유율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수익성으로 최상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와 시장 조사 업체 퓨처럼은 아마존과 앤스로픽의 장기 계약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고객 확정 계약이라고 평가하며 관심을 모은다.

앤스로픽과 계약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연간 최소 100억달러의 추가 매출을 확정한 셈인데, 이는 기존 연간 매출액 1400억~1500억달러의 7% 가량에 해당한다.

클로드 모델의 훈련과 추론으로 앤스로픽의 컴퓨팅 수요가 급증, 2026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분기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8%까지 증가, 최근 15개 분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아마존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24/7 월스트리트와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앤스로픽과 계약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마존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한편 향후 아마존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레이니엄을 포함한 자체 칩 채택이 늘어나면서 아마존의 영업 마진도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시나리오가 점쳐진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자료=업체]

기존 클라우드 업체들은 엔비디아 GPU의 가격 부담 때문에 마진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앤스로픽은 아마존의 자체 AI 반도체인 트레이니엄 기반의 칩과 전용 서버 인프라를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의 경영진과 투자은행(IB) 업계는 자체 AI 칩 비중이 늘어나면서 자본지출(Capex)을 연간 수십억 달러 절감할 수 있고,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영업이익률을 상당폭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월가는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클라우드 점유율 전쟁에서 아마존이 향후 10년간 가장 핵심적인 AI 연구소인 앤스로픽과 데이터센터 락인(Lock-In)을 완성했다며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다.

인베스팅닷컴 등 미국 투자 매체는 자체 칩을 앞세운 컴퓨팅 단가 인하 경쟁 속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MS 애저(Azure)나 구글 클라우드 대비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

한편 최근 1년 사이 아마존의 주가는 시들했다. 마켓워치를 포함한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7월27일(현지시각) 231.39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최근 1년 사이에 1% 이내로 하락했다. 연초 이후로는 2% 가량 오르는 데 그쳤고, 52주 최고치 278.56달러에서 17% 가량 떨어졌다.

AI 투자로 인한 역대급 자본지출과 잉여현금흐름(FCF) 악화를 둘러싼 우려가 직접적인 주가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파이낸셜타임스(FT)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경영진은 2026년 한 해 동안 AI 데이터센터와 칩,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2000억달러 이상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모건 스탠리는 포함한 투자은행(IB) 업계는 보고서를 통해 AI 투자금 확대로 인해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FCF)이 단기적으로 급감,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에 과도한 투자를 강행, 단기 영업마진과 현금흐름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경고가 월가에 꼬리를 문다. 투자 수익률이 즉각 수치로 증명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인내심을 잃고 있다는 얘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포함한 주요 외신은 빅테크 전반에 걸친 하락 압박과 AI 피로감이 아마존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한다. 일부 언론은 5월 이후 시중 자금이 이른바 M7(Magnificent 7)에서 소형주 및 가치주로 이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익성으로 입증되지 않는 천문학적인 AI 투자가 거품이라는 비판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도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사업 및 규제 리스크도 아마존의 주가 하락 요인으로 지목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상원 주관 소위원회가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제3자 판매자 관련 조사에 착수했고,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및 17개 주 검찰총장이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반독점 소송 건에 주가 상단이 제한되는 모양새다.

이 밖에 미국 경제 매체 CNBC와 야후 파이낸스는 B2C 소매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를 아마존 주가 부진의 이유로 꼽는다.

월마트(WMT)가 전자상거래 부문 점유율을 높이며 아마존을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테무와 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등장에 아마존의 북미 및 전세계 전자상거래 부문 영업마진 상승세가 다소 완만해졌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상황도 아마존에 악재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마존 주가가 추세적인 상승 흐름을 회복하려면 앤스로픽과 장기 계약을 통해 인프라 투자 결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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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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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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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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