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핌in현장] 복날도 취향 시대…마라·바질 입은 삼계탕 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강남구 식당서 24일 바질 삼계탕이 인기였다.
  • 흑마늘·마라·흑임자 삼계탕도 젊은층이 찾았다.
  • 전문가들은 SNS 타고 보양식이 변신했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통 보양식도 취향 따라 진화
SNS 타고 이색 삼계탕 인기 확산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올 여름 너무 더워 기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없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서 바질 삼계탕을 보고 신기해서 한번 먹어보러 왔어요."

24일 중복을 하루 앞두고 서울 강남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만난 직장인 정모씨(31)는 동료들과 함께 음식을 기다리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서울 강남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바질 삼계탕. [사진=정태이 기자] 2026.07.24 taeyi427@newspim.com

점심시간이 지난 뒤에도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통 삼계탕뿐 아니라 바질과 흑마늘 삼계탕 등을 주문하는 손님들도 눈에 띄었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마라를 접목한 삼계탕이 판매되고 있으며, 흑임자 삼계탕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보양식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실제 한 매장 직원은 "20대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라며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뉴이다 보니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바질을 좋아하는 분들은 일부러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색 삼계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질과 마라, 흑임자 등을 활용한 삼계탕 사진과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으며 예상보다 맛이 괜찮았다는 반응과 함께 색다른 경험이었다거나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흑임자 삼계탕(왼쪽)과 마라 삼계탕(오른쪽) 관련 게시물. [사진=인스타그램] 2026.07.24 taeyi427@newspim.com

전문가들은 전통 보양식도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반영하면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비자들은 먹거리에서도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전통 보양식도 매년 같은 방식으로 먹기보다 색다른 변신을 재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며 "SNS에서는 새로운 음식 조합과 시도를 공유하고 따라 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이색 삼계탕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특한 음식일수록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직접 찾아가 경험해 보는 '경험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삼계탕은 인삼과 한약재 등을 활용한 대표적인 전통 보양식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를 반영해 바질이나 마라 등 새로운 식재료를 접목한 메뉴가 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식재료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 있고, 다양한 미디어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업계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려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