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는 23일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어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포천초 인근 2곳에 CPTED 기법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CCTV·가로등 확충 등 민·관·경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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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과 민·관·경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 경과를 보고한 뒤 안전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기관별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가 2025~202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정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여성과를 비롯해 도시정책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등 관련 부서와 포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인 '2026년 포천시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에는 주민참여예산 1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포천초등학교 인근의 포천동 신읍3·4길과 소흘읍 솔모루로81번길 등 2곳이다.
시는 두 차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알림조명(로고젝터), 태양광 벽부등, 구조물 벽화, LED·안심 반사경, 안심길 바닥사인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됐으며 CCTV와 가로등 확충, 범죄 데이터 공유 등 시 부서와 경찰서 간 협업체계도 가동하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심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여성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유관기관과 시민참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여성과 아동,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