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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방지법 시행 앞두고 KBO·구단·예매처·경찰청·신고기관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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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프로야구 암표법 시행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 8월 28일 시행되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맞춰 KBO·구단·예매처·경찰청 등은 부정거래 차단과 신고·수사·제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문체부와 KBO는 팬 홍보와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위반 회원 제재를 강화해 공정한 프로스포츠 관람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입장권 예매처,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프로야구 암표법 시행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프로야구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정 구매 및 부정 판매의 신고·모니터링, 혐의 정보 확인, 수사와 제재까지 이어지는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부는 1000억 암표 시장 근절을 위해 50배 과징금과 신고포상금을 8월부터 시행한다. 사진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로야구 개막식에 참석, 점검하는 모습. [사진= 문체부]

◆한국야구위원회·구단·예매처, 부정거래 차단과 이용자 제재 강화

문체부는 개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입장권 부정거래 신고기관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구단·예매처의 준비 상황과 대응계획, 기관별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참석 기관들은 암표 거래에 대한 단순 사후 처벌을 넘어, 부정 구매 및 부정 판매 신고 및 모니터링 등 예방부터 수사 및 제재 등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은 입장권 판매 약관과 회원 정책을 정비하고, 부정거래가 확인된 시즌권 및 유료 회원 등에 대해 예매 제한과 회원 자격 정지·박탈 등 실효성 있는 제재를 시행한다. 또한 구단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는 신고기관 연결 창구를 마련하고, 경기장 전광판과 누리소통망(SNS), 주요 경기와 포스트시즌 등을 계기로 개정법의 주요 내용과 암표 구매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KBO와 구단은 경찰청, 예매처 등과 협력해 주요 경기 현장점검과 암표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상습적이고 조직적인 암표 거래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예매처는 비정상적인 다량 구매와 반복 접속·취소 등의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부정 구매가 의심되는 이용자에게 소명을 요구하고, 소명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매 취소와 계정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고기관과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거래·접속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도 정비한다.

경찰청은 개정법의 해석 기준과 수사절차, 문체부 및 신고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혐의가 확인되는 즉시 수사에 착수해 개정법 시행 초기부터 부정 구매 및 부정 판매에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에 참석해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김인석 LG트윈스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근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김인석 LG트윈스 대표이사, 허구연 총재, 최휘영 장관, 나도현 KT위즈 단장, 차명석 LG트윈스 단장. [사진= 문체부] 2026.03.28 fineview@newspim.com

◆암표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현장 대응 지속

문체부는 법 시행 전까지 기관별 협력체계와 신고·자료 제출 절차, 협회·단체의 준비 상황, 신고기관 운영체계 등을 최종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야구 협회·단체와 함께 경기장, 예매 누리집·응용프로그램(앱), 구단 누리소통망 등 팬 접점에서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암표 거래에는 반드시 제재와 불이익이 따른다는 원칙을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선영 문체부 체육국장은 "암표는 팬의 정당한 예매 기회를 빼앗고 프로스포츠 시장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관계기관이 한뜻으로 부정 구매 차단부터 신고, 수사와 제재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문체부는 법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절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력히 대응해, 공정한 프로스포츠 관람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KBO 박근찬 사무총장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은 암표 근절을 팬의 권익과 리그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예매·입장 단계의 부정거래 차단과 위반 회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문체부·경찰청·예매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암표 거래에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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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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