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흥군이 23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열어 인명피해 최소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군은 24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2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대피명령 권한 확대와 주요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 최근 온열질환자 중 고령층 비율이 높아 무더위쉼터 정비와 취약계층 지원, 2989명 폭염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고 10월 15일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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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고흥군은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재난안전과 등 13개 부서와 16개 읍면장이 참석해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호우 태풍 폭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재난종합상황실과 협업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험기상 예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 가동하고 있다. 산사태 급경사지 침수취약시설 등 27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 중이다.
대피체계도 강화했다. 읍면장 대피명령 권한을 확대하고 우선 대피 대상자 65명에 대해 전담 공무원과 지원단을 1대1로 배치했다. 빗물받이 5671개소와 우수관로 238km 등 주요 시설 정비도 마쳤다.
폭염 대응도 병행한다. 최근 4년 온열질환자 25명 중 60%가 고령층으로 나타나 농작업자와 야외근로자 관리에 집중한다.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정비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을 완료했으며 폭염특보 시 2989명의 안전을 매일 확인한다.
양국진 부군수는 "극한호우와 장기 폭염이 반복되고 있다"며 선제 통제와 신속한 주민 대피를 주문했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