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민 야말이 23일 북중미 월드컵 결승 후 메시에게 조언을 공개했다
- 메시는 야말에게 "계속 너만의 길을 가라"며 미래는 너희 세대 것이라 격려했다
- 야말과 메시의 유니세프 인연과 레반도프스키의 찬사 속 스페인 우승이 재조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의 신'이 다음 세대 왕좌에 오른 19세 '축구 신성'에게 건넨 말은 "네 길을 가라"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오른 스페인의 라민 야말(19·바르셀로나)이 결승전 직후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 스페인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직후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큰 화제를 모았다. 야말은 22일(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야말은 "메시가 '계속 너만의 길을 가라. 미래는 너희 세대의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그 말은 내 목에 걸린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의미였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어릴 때부터 존경해온 선구자에게 경기 후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유별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시절인 2007년 유니세프 자선 화보 촬영에서 생후 5개월이던 야말을 목욕시키는 사진을 남겼다. 이 사진은 야말이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받아 바르셀로나 에이스로 성장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다. 메시 역시 결승전을 앞두고 "야말은 이미 세계적인 스타다. 앞으로의 커리어가 더 기대된다"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야말과 함께 뛰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스페인의 우승을 축하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야말이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최고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재능으로 팀을 도왔다"며 "바르셀로나 동료들이 있는 스페인을 응원했고 그들은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