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25일 조치원역 유휴공간에 ‘조치원ㄱ’을 사전 개소했다.
- ‘조치원ㄱ’은 한글로 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 콘텐츠를 전시·판매했다.
- 시는 복숭아축제와 연계해 조치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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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축제·방송 촬영 연계 관광객 유입 기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조치원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거점 '조치원ㄱ'을 오는 25일 사전 개소하고, 조치원복숭아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조치원ㄱ'은 한글 콘텐츠 선도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반영해 추진 중인 '한글로(路) 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조치원역 1층 장기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이 공간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한글을 소재로 한 지역 특화 상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확장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전 개소일인 25일에는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의 세종 조치원 편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방송인 이경규를 비롯해 딘딘, 영탁, 황지오 등이 '조치원ㄱ'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행사장도 찾아 '조치원ㄱ' 판매 상품을 홍보하고 축제 방문객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현장 홍보 활동도 펼친다.
시는 24~26일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와 '조치원ㄱ' 개소를 연계해 방문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조치원 원도심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경찬 한글문화정책팀장은 "'조치원ㄱ'은 비어 있던 철도역 공간을 카페와 로컬 콘텐츠 판매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라며 "사전 개소와 복숭아축제 연계 행사를 계기로 조치원역 방문객이 원도심과 지역 상권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l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