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기업 애지봇은 20일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 전 제품군과 실제 배치 사례를 공개했다
- 애지봇은 체화형 AI 모델과 세계 학습 월드 모델, 자전거 탑승 로봇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용 로봇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 징링 G2 Max는 징둥물류 창고에 최초 상용 배치돼 24시간 물류 작업을 수행 중이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2026년 10만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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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20일 오전 09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7월 19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기업 애지봇(智元機器人∙즈위안로봇∙AgiBot)은 전 제품군과 다양한 실제 배치 응용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회사는 '3지(三智) 일체' 제품·기술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체화형 인공지능(Embodied AI) 기반 모델 △완제품 및 핵심 부품 신제품 △실제 배치 사례 △개방형 생태계 구축 성과 등을 집중 전시했다.
이를 통해 기초 기술 연구개발부터 제품 혁신, 실제 산업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기술 로드맵을 선보였다.
WAIC에서 애지봇은 작업 지능 대규모 AI 모델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고, 통합형 작업 지능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실제 산업 현장 배치 뒤에 있는 AI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GO-2에 탑재된 최신 자체 개발 체화지능 기반 모델은 로봇 작업의 '의사결정 두뇌' 역할을 수행한다.
이 모델은 '동작 사고 체인(Action Chain of Thought)'과 비동기 이중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계획과 실행을 하나로 연결했으며, VLA(Vision-Language-Action)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모델인 GE-2 월드 모델(World Model)은 기존의 '세계 시뮬레이션(World Simulation)'에서 '세계 학습(World Learning)' 단계로 발전했으며, 로봇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폐쇄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Genie Evolver 1.0 폐쇄형 실제 로봇 강화학습 시스템은 지속적인 실제 환경 상호작용과 인간 전문가의 경험을 학습에 반영해 로봇이 실제 작업을 수행하면서 계속 학습하고 진화하도록 지원한다.
제품 부문에서는 총 5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은 △위안정(遠征) A3 Ultra △징링(精靈) G2 Max △링시(靈犀) X2 EDU 버전 △임계점(臨界點) 옴니핸드(OmniHand) 3 Ultra-M △쿠퉈세계(酷拓世界)의 세계 최초 자전거 탑승 로봇이다.

이 가운데 징링 G2 Max는 징둥물류(JD Logistics)와 공동 구축한 실제 배치 사례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물류창고 작업 환경에 처음으로 상용 배치된 사례다.
이 로봇은 표준 물류 상자를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집어 옮길 수 있으며, 24시간 연속으로 운반과 팔레타이징(적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작업 교대나 야간 근무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애지봇 공동창업자이자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펑즈후이(彭誌輝)는 "과거에는 로봇이 달리거나 춤추는 등 기술 시연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대규모 산업 배치와 실제 생산성 창출이 핵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의 평가 기준도 더욱 현실적으로 바뀌었다"며 "더 이상 로봇의 기본적인 운동 능력만 보지 않고 공장과 상업 현장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지, 다양한 작업에 얼마나 범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평가 지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6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10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 전망에 대해 펑즈후이는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높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사의 생산능력을 예로 들며 "2025년 말 생산능력은 5000대였지만, 2026년 6월에는 1만5000대로 확대됐다"며 "불과 반년 만에 생산능력이 3배 증가한 만큼 업계의 단기 성장세도 당분간 크게 둔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