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13일 금기숙 작품전을 10월18일까지 연장했다.
- 이번 전시는 국내 패션 아트 선구자 금기숙의 지방 첫 개인전이다.
- 남강유등축제 기간 연장으로 진주실크와 지역관광 연계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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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관광 효과 기대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금기숙 작품전이 관람객 증가에 따라 연장 운영된다. 전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까지 이어져 지역 문화관광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진주시는 2026년 상반기 기획전시회인 '금기숙 작품전-비움을 엮다'의 종료 시점을 당초 9월 27일에서 10월 18일로 늦췄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5월 개막한 뒤 2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넘겼다. 지역 시민과 외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전시는 국내 패션 아트를 대표하는 금기숙 작가의 지방 첫 개인전이다. 금 작가는 노방 실크와 철사, 비즈 등을 활용해 패션의 개념을 공간예술로 확장한 작업을 이어왔다.
전시에서는 실크를 패션 아트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 설치·조형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인다. 진주실크를 활용한 신작 '분홍 연화'도 공개해 지역 실크 산업의 가치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
전시는 박물관 1층부터 2층 기획전시실까지 이어진다. 관람객은 작품과 공간,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패션 아트의 구성을 함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강유등축제 기간까지 전시를 연장한 만큼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패션 아트와 진주실크의 가치를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