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롯데 김진욱, '5승 ERA 2.95' 1선발로 우뚝…5년 노력 결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롯데 김진욱이 9일 KIA전에서 6이닝 3실점 호투하며 팀 1선발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 자비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투구 메커니즘을 손본 뒤 제구와 경기 운영이 좋아지며 16경기 5승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 첫 풀타임 선발 시즌에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앞둔 만큼 체력과 병역 이슈 이후에도 폼 유지가 롯데 후반기 성적의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 김진욱이 팀 내 1선발로 자리잡으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개막 전부터 쏟은 노력 덕분에 드디어 마운드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진욱이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2026 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6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는 타선의 결정력 부족과 불펜진 부진 탓에 이날 2-5로 패했다.

[서울=뉴스핌] 롯데 김진욱(좌측)과 손성빈. [사진=롯데 자이언츠] 2026.07.07 willowdy@newspim.com

올 시즌 9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성적을 더해 김진욱은 16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2.95로 올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진욱은 고졸 신인으로 데뷔 후 5년 동안 1군 무대에서 단 13승(18패 16홀드)에 그쳤다. 이미 NC 김주원, 김휘집, SSG 조병현, LG 송승기 등 같은 해 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두각을 드러냈다. 그만큼 김진욱은 롯데 팬들에 '아픈 손가락'이었다.

절치부심 김진욱은 지난해 자비로 일본 피칭 아카데미에서 투구 메커니즘 수정에 매진했다. 자신에게 적합한 하체 중심 이동을 익혔고, 그러면서 한결 나아진 제구와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프로 데뷔 6년 만에 롯데 선발진의 가장 믿을만한 카드로 자라집고 있다. 

김진욱의 성장에 롯데 김태형 감독은 "갑자기 각성해서 잘 던지는 건 아니다. 그런 거였다면 이미 몇 년 전에 나왔을 것이다. 결국 본인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어떤 계기를 잘 잡아서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롯데 김진욱이 3일 수원 KT전에서 6.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김진욱의 부단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김진욱은 제레미 비슬리, 엘빈 로드리게스 같은 외국인 선발도 제치고,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칭찬에 인색한 김 감독도 "김진욱이 가장 잘하고 있다. 기록이 좋다. 카운트를 잡으러 가면서 맞았는데, 올해도 1~2회 좋지 않다가도 페이스를 빨리 찾는 거 보면 경기 운영이나 마운드에서 좋게 보인다"고 말했다.

김진욱의 성장은 롯데에도 희소식이다. 롯데는 두산과 더불어 올 시즌 국내 선발진이 가장 좋은 팀 중 하나로 꼽힌다. 토종 선발진 중 이닝 1위(304.2이닝), QS 2위(24회), 평균자책점 2위(3.93)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다만 김진욱의 체력이 고민 중 하나다. 김진욱은 선발로 풀타임을 치러본 적이 없는데다,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마운드에 오른다. 전반기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김진욱이 병역문제도 걸린 국제대회 후에도 현재 폼을 유지하는 것이 롯데의 후반기 반등의 변수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