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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매그니피센트 7'의 부진, 월가의 골칫거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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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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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스트리트가 2026년 S&P500 연말 목표를 7824.09포인트로 제시했지만 매그니피센트7은 올해 제자리걸음했다.
  • 반도체 급등 속 매그니피센트7은 수익률·밸류에이션이 낮아지며 투자 기회로 재조명되고 있고, 일부 전략가들은 S&P500 상승에 이들의 동참이 필수라고 봤다.
  • 다른 전문가들은 비매그니피센트7 종목이 이미 13% 올랐다는 점을 들어 나머지 종목만으로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9일자 블룸버그 기사(Magnificent Seven's Weakness Is Starting to Become a Problem for Wall Stree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2026년 주식 랠리에서 눈에 띄게 빠진 집단이 있다. 바로 약 4년에 걸친 강세장을 주도해온 미국 대형 기술주들이다.

엔비디아(NVDA), 알파벳(GOOG), 아마존닷컴(AMZN) 등을 포함한 '매그니피센트 7' 지수는 올해 들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 기업들이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인공지능(AI) 붐이 다른 기술주들을 계속 끌어올리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그룹 전체는 올해 S&P 500 지수 구성 종목 300개에 뒤처졌으며, 달러 트리(DLTR)나 허벨(HUBB) 같은 비교적 소규모 기업들에도 밀리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 [사진=블룸버그]

이러한 흐름은 월스트리트 예측가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S&P 500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그룹에 기대를 걸고 연말 지수 목표치를 평균 7,824.09포인트로 제시한 바 있다. 현재와 같이 대형 기술주들이 제자리를 맴도는 흐름이 지속된다면, S&P 500 나머지 종목들은 이미 올해 13% 상승한 것에 더해 12월 말까지 추가로 6.8% 더 올라야 이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

해밀턴 캐피털 파트너스의 알론소 무뇨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여기서부터는 매그니피센트 7의 동참 없이 S&P 500이 계속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에너지 등 이미 크게 오른 많은 섹터가 하락 압력에도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며 "매그니피센트 7은 지수의 등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가까이 시장을 대표하는 트레이드였던 매그니피센트 7은 올해 그 매력을 잃었다.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의 최대 수혜주로 관심이 쏠리면서다. 반도체 기업들이 AI 기술 투자의 선호 수단으로 떠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올해 78% 급등한 반면 블룸버그 매그니피센트 7 가격 수익률 지수는 0.5%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연말 목표치 달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전략가들은 평균적으로 S&P 500이 2026년 말 7,824.09포인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8일 종가 대비 약 5%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에드 야데니와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퍼스 등은 이보다 더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1월 전에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이 계속 느린 속도로 움직인다면, 나머지 493개 종목이 그 짐을 떠안아야 한다.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평균 연말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비(非)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이 6.8% 추가 상승해야 한다.

지난 2주간 모간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간 체이스의 시장 분석가들은 매그니피센트 7이 반도체 주와 시장 전반에 비해 과도하게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모간스탠리 자산관리의 리사 샬렛 CIO는 반도체 주가 "상당히 과매수 상태"에 놓인 지금이 매그니피센트 7에서 투자 기회를 다시 들여다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제조업체와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밀린 주문 증가와 가격 결정력 확대는 눈부신 성과이지만, 지속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이는 사이클 종료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라, AI 인프라 확장의 잠재적 수혜주에 대한 분산 투자를 재구성하고 일부 하이퍼스케일러를 다시 편입할 시점이라는 의미"라고 썼다.

블룸버그의 매그니피센트 7 지수는 2026년 상반기에 1.9% 하락한 반면, S&P 500은 9.3% 상승했다. 이 11%포인트 격차는 이 그룹이 연초 이후 기록한 역사상 두 번째로 나쁜 출발이다.

이 같은 주가 하락은 이 그룹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췄다. PER은 지난해 10월 말의 32.6배에서 현재 23.9배로 떨어졌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매그니피센트 7 지수의 밸류에이션은 S&P 500 대비 2.4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역대 가장 낮은 프리미엄에 근접했다.

매그니피센트 7으로의 복귀를 지지하는 시각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S&P 500이 연말 목표치에 도달하는 데 이들의 참여가 필수적이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사미르 사마나 글로벌 주식·실물자산 부문장은 매그니피센트 7의 반등이 지수 상승에 반드시 필요한지 확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7개 대형주를 제외한 S&P 500이 올해 현재까지 13%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심코프의 멜리사 브라운 투자의사결정 리서치 부문장은 S&P 500이 연말까지 7,824.09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논하며 "나머지 종목들만으로도 잠재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비중이 낮은 만큼, 전체 지수를 그만큼 끌어올리려면 더 큰 수익률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파트너 리치 프리보로츠키는 이 그룹에서 투자 기회를 발견하는 인물 중 하나다. 그는 AI에 대해 극도로 낙관적이지만, 시장이 가치 사슬의 올바른 부분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는 "훨씬 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희소성이 사라지고 나면 AI 플랫폼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보로츠키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자동차만 소유한 것이 아니라 유료 도로 자체를 소유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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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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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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