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9일 문산읍 갈곡지구를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23억9900만 원을 투입해 빈집 철거·슬레이트 지붕 교체·안길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 69가구 103명 거주 갈곡지구에 노후주택·배수·안전시설 정비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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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농촌 취약지 생활환경 정비에 나선다.
시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문산읍 갈곡지구(송정마을)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갈곡지구는 경상남도 사전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면평가 등 경쟁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진주시는 지난 2023년 금곡면 성산지구 이후 4년 만에 동일 사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23억9900만 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16억5000만 원, 도비 1억8000만 원, 시비 4억1600만 원, 자부담 1억5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주도형으로 추진되며 빈집 철거와 슬레이트 지붕 교체, 담장·안길 정비 등 기반시설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문산읍 갈곡지구는 69가구 103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비중이 높아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민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설명회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 참여 의지를 보여왔다.
선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노후주택 정비와 배수시설 개선, 안전시설 확충,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