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지문화재단이 29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미술교실을 연다고 9일 밝혔다.
- 조선시대 풍속화를 주제로 김홍도·신윤복 작품 감상과 한지 활용 창작 활동을 연계한 단계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 참가 신청은 7월24일 오후5시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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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신윤복 작품으로 배우는 전통미술…감상부터 창작까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교육실2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미술교실 '다시 그리는 풍속화'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 '다시 그리는 클림트'에 이어 마련된 여름방학 특별강좌로 조선시대 풍속화를 주제로 한 체계적인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미술사 이론과 작품 감상, 창작 활동이 연계된 단계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김홍도의 '서당', '씨름', '무동'과 신윤복의 '단오풍정', '월하정인', '쌍검대무' 등을 감상하며 작품 속 시대상과 표현기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풍속화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한지와 한국화 재료를 활용한 창작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관찰력, 표현력을 높이고 전통미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다시 그리는 클림트'는 모집 정원 15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7월24일 오후 5시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누리집 '교육→특별강좌'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한지문화재단 김진희 이사장은 "'다시 그리는 풍속화'는 옛 그림 속 삶과 문화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일상과 연결해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통미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