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충주 서충주 신도시와 탄금공원 일원이 7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
- 탄금공원 1㎞와 서충주 순환 23.7㎞ 등 총 24.7㎞ 구간이다.
- 충북도는 하반기 셔틀 운행을 시작해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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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의 서충주 신도시와 탄금공원 일원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
충북도는 해당 지역이 국토교통부로 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 구간은 서충주 신도시를 중심으로 생활권과 산업단지, 교통거점을 잇는 순환구간 23.7㎞와 탄금공원 순환구간 1㎞를 포함해 총 24.7㎞에 이른다.
도와 충주시는 올해 하반기 탄금공원 구간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셔틀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저속 순환형 셔틀을 도입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충주 신도시 구간에는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투입된다.
주거지와 산업단지, 대중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생활형 교통서비스로 주 5일 하루 8회 운행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서충주 일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시범지구 지정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반 교통체계 구축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통근 여건 개선과 교통 불편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발굴·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 시범운행 성과를 토대로 자율주행 지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교통수단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