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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87.6…수도권·지방 분양시장 기대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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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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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산업연구원은 7일 7월 분양전망지수가 87.6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 서울·경기 지수가 100을 넘거나 도달하며 수도권 기대감이 살아났다.
  • 비수도권도 올랐지만 전북만 100이고 대부분은 기준선에 못 미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기대감이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서울과 경기는 분양전망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고, 비수도권도 모든 지역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다만 지방은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여전히 기준선을 밑돌아 수도권과의 온도 차는 이어지는 모습이다.

[사진=주택산업연구원]

7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18.2포인트(p) 상승한 87.6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8.2p(84.3→102.5), 비수도권도 18.2p(66.2→84.4) 오르며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기대감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4.3p(100.0→114.3) 상승하며 기준선을 크게 웃돌았다. 경기도 19.4p(80.6→100.0) 오르며 기준선에 도달했고, 인천은 20.7p(72.4→93.1) 상승했다.

서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은 매물 잠김과 공급 부족으로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확대된 데다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 상승하며 7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 매물이 줄고 전셋값도 상승하면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와 분양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수도권에서도 모든 지역의 분양전망지수가 상승했다. 광주가 32.6p(55.6→88.2)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충남 28.6p(57.1→85.7), 대전 27.8p(61.1→88.9), 충북 23.3p(66.7→90.0), 전남 20.0p(50.0→70.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어 전북은 18.2p(81.8→100.0), 대구는 15.1p(66.7→81.8), 울산과 경북은 각각 14.3p 올라 92.9와 85.7을 기록했다. 경남은 13.2p(71.4→84.6), 세종은 12.9p(80.0→92.9), 제주는 12.5p(56.3→68.8) 상승했다.

주산연은 경기 활성화 기대와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흐름이 확산하면서 비수도권의 분양시장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대형 개발 호재가 집중된 광주·전남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봤다.

다만 비수도권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84.4로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다. 전북만 100.0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기준선에 미치지 못해 미분양 적체와 사업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7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3p 하락한 104.7로 나타났다. 최근 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분양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던 공사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여전히 기준선을 웃돌고 있어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2p 상승한 93.8로 집계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과 청약시장 여건이 개선되면서 공급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철 분양 비수기에 접어드는 계절적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8p 하락한 93.8을 기록했다. 수도권 집값과 청약시장이 회복되면서 미분양 적체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방에 집중돼 있는 만큼 비수도권 미분양이 본격적으로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Q&A]

Q.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얼마나 올랐나?

A.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8.2포인트 상승한 87.6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도 각각 18.2포인트씩 오르며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기대감이 개선됐다.

Q. 서울 분양전망지수가 크게 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

A. 매물 잠김과 공급 부족으로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진 가운데 전세 매물 감소와 전셋값 상승으로 일부 수요가 매매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서울 아파트값이 72주 연속 상승한 점도 분양시장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Q. 지방 분양시장도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나?

A. 비수도권 모든 지역의 전망지수가 상승했지만 평균 지수는 84.4로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다. 전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기준선에 미치지 못해 본격적인 회복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Q.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왜 하락했나?

A. 최근 유가 하락으로 건설 원자재와 공사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다만 지수는 104.7로 기준선을 웃돌아 분양가 상승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

Q. 현재 분양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A. 전국적으로 기대감이 반등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회복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서울과 경기는 기준선 이상으로 올라선 반면 지방은 미분양과 준공 후 미분양 부담이 남아 있어 지역별 양극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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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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