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캐나다가 7일 나토 정상회의 전 TKMS를 잠수함 12척 우선협상대상으로 택했다.
- 이 소식에 6일 TKMS 주가는 장중 12% 안팎 급등해 약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잠수함 기종은 212CD급으로, 한국 한화오션은 수주전에서 밀려 고배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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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6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독일 방산업체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스(TKMS) 주가가 6일(현지시간) 장중 12%가량 급등했다. 캐나다가 잠수함 12척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으로 TKMS를 택했다는 소식이 재료가 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거래되는 TKMS의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2.9%까지 뛰며 약 4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글로브앤드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가 자국 해군의 잠수함 12척 건조를 독일 TKMS에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군비 증액을 주제로 한 나토(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과의 방산 협력을 강화하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발표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일 개막하는 튀르키예 정상회의로 떠나기 전에 나올 예정이다.
카니 총리는 이날 오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안보 관련 발표를 할 계획이다. 캐나다 총리실과 오타와 주재 독일대사관, 데이비드 맥긴티 캐나다 국방장관실은 모두 로이터의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 한화오션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앞서 카니 총리는 지난 5월 방산 전시회에서 독일과 한화오션이 제안한 잠수함 모두 캐나다 해군의 요구를 충족한다며, 수주는 제시되는 경제적 이익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월 방산 산업 전략에서 캐나다 경제에 대한 재투자를 촉진하고 새로 확보한 자산의 운용과 유지에 대한 주권적 통제를 보장하는 동맹국으로부터 장비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TKMS가 제안한 기종은 212CD급 잠수함이다. 독일 대기업 티센크루프가 최대 주주인 TKMS는 노르웨이와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이 기종을 노르웨이 해군에도 공급하고 있다. 마름모꼴 형상에 길이 약 74m, 비자성 강철로 만들어진 212CD를 두고 TKMS는 새로운 나토 표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리버 부르크하르트 TKM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로이터에 수주를 위해 희토류와 배터리 소재를 아우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를 제시하고자 노르웨이·독일 기업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캐나다 언론에 TKMS가 2036년까지 212CD 잠수함 네 척을 캐나다 해군에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이보다 1년 이른 인도를 약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는 미국의 국방비 증액 압박 속에 나토의 기존 목표인 국내총생산(GDP)의 2%를 당초 계획보다 이르게 달성했다고 밝혀왔다. 나토 정상들은 2035년까지 국방·안보 관련 투자에 GDP의 5%를 지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