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3일 광주 KIA-NC전, 홈런 1위 KIA와 도루 1위 NC의 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와 NC가 3일 광주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KIA는 홈 이점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근소 우세로 평가됐다
  • NC는 구창모의 KIA전 강세와 기동력으로 반격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광주 경기 분석 (7월 3일)

7월 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4위 KIA 타이거즈(44승 2무 35패)와 7위 NC 다이노스(36승 1무 41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황동하, NC 구창모로 예고됐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SSG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했고, 2일 SSG전에서는 9회말 나성범의 동점 투런 홈런과 상대 끝내기 실책을 묶어 8-7로 이겼다. NC는 창원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다만 올 시즌 상대 전적은 NC가 KIA에 4승 2패로 앞서 있다. 이번 경기는 KIA의 4위 수성과 NC의 연패 탈출이 걸린 맞대결이다.

[서울=뉴스핌] KIA의 우완 선발 투수 황동하. [사진=KIA 타이거즈]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44승 2무 35패, 4위)

KIA는 SSG와의 광주 홈 3연전에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30일 SSG전에서 10-3 대승을 거뒀고, 1일에는 연장 11회 6-6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2일 경기에서는 7-8로 끌려가던 9회말 나성범의 동점 투런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잠실 두산전 루징시리즈(3연전 2패 이상) 이후 홈에서 곧바로 반등했다는 점이 크다.

KIA의 색깔은 분명하다. 팀 타율 0.270(6위)으로 중위권이지만, 팀 홈런 98개(1위)와 장타율 0.431(1위)은 리그 최상위권 기록이다. 김도영, 나성범, 김호령, 해럴드 카스트로 등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타자가 많다. 마운드도 팀 평균자책점 4.07(3위)로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최근 접전이 이어지며 불펜 부담이 있었던 만큼, 황동하가 초반을 버텨주고, 타선이 구창모를 상대로 빠르게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NC 다이노스 (36승 1무 41패, 7위)

NC는 최근 흐름이 무겁다. 창원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3연전 2패 이상)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창원 삼성전에서는 7-4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7-13으로 졌다. 대신 1일 10-5로 승리했다. 2일 경기에서는 1-6으로 밀렸다. 5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광주 원정 첫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하다.

NC의 강점은 공격력과 기동력이다. 팀 타율 0.277(2위), 팀 홈런 73개(공동 4위), 도루 93개(1위)로 연결과 장타, 주루를 두루 갖췄다. 김주원과 박민우가 출루하면 상대 배터리를 흔들 수 있고, 이우성·박건우·서호철이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새 용병도 투입되기 시작했다. 다만 팀 평균자책점 4.57(7위)로 마운드 안정감은 더 필요하다. 구창모가 KIA전 강세를 이어가야 NC가 연패 흐름을 끊을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황동하 (우투)

황동하는 2026시즌 17경기 63.2이닝, 6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0,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7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5차례다. 탈삼진은 48개, 볼넷은 24개다. 시즌 초반 불펜과 선발을 오갔고, 5월에는 국내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6월 이후 등판별 기복이 생기며 다시 선발 안정감을 회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등판 흐름은 엇갈린다. 지난달 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이후 20일 수원 KT전에서는 3.2이닝 4실점(2자책점)으로 흔들렸고, 직전 등판이었던 26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전 성적은 1경기 평균자책점 5.40이다.

평가: 황동하는 183㎝, 96㎏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다.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타자 타이밍을 흔드는 유형이다. 좋을 때는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5~6이닝을 버티는 힘이 있다. 다만 올 시즌 피홈런 10개는 불안 요소다. NC는 팀 타율과 기동력이 좋은 팀이다. 황동하가 박민우·김주원의 출루를 막고, 이우성·박건우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NC 선발: 구창모 (좌투)

구창모는 2026시즌 14경기 80.1이닝, 7승 2패, 평균자책점 3.36, WHIP 1.16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9차례다. 탈삼진은 72개, 볼넷은 22개다.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올 시즌 NC 선발진의 중심이다. 피안타율 0.233, WHIP 1.16에서 드러나듯 주자 허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억제하고 있다.

최근 흐름도 안정적이다. 5월 23일 수원 KT전에서 2.2이닝 9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진 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7일 창원 키움전에서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난 점은 아쉽다. 올 시즌 KIA전은 2경기 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25로 좋았다.

평가: 구창모는 183㎝, 85㎏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다.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타자 타이밍을 빼앗고, 위기에서 삼진으로 흐름을 끊을 수 있는 투수다. 최근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로 버텼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KIA는 팀 홈런 98개의 장타형 팀이다. 구창모가 김도영·나성범 앞에 주자를 쌓지 않고, 광주 원정에서 좌타자 상대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변수

황동하의 선발 반등 여부

황동하는 5월 고척 키움전과 6월 대전 한화전에서 연이어 좋은 선발 투구를 했다. 그러나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수원 KT전 3.2이닝 4실점, 잠실 두산전 5이닝 2실점으로 흐름이 다소 흔들렸다. KIA는 전날 SSG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지만, 불펜 소모가 있었던 만큼 선발 이닝이 중요하다. 황동하가 5~6이닝을 버텨주면 KIA는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흐름을 잡을 수 있다.

구창모의 KIA전 강세

구창모는 올 시즌 KIA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최근 흐름도 안정적이다. 6월 10일 고척 키움전, 16일 창원 한화전, 27일 창원 키움전에서 모두 6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로 버텼다. NC가 광주 원정 첫 경기를 잡기 위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는 구창모다. 구창모가 초반 장타만 피하면 NC도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KIA 장타력과 NC 기동력의 충돌

KIA는 팀 홈런 98개와 장타율 0.431로 리그 최상위권 장타 팀이다. 반면 NC는 팀 타율 0.277과 도루 93개를 앞세워 연결과 주루로 흐름을 만드는 팀이다. KIA는 한 번의 스윙으로 경기를 바꾸는 팀이고, NC는 출루 뒤 기동력으로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팀이다. 경기 초반 어느 팀이 먼저 자신의 강점을 살리느냐가 승부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나성범의 9회 동점포 흐름

나성범은 전날 SSG전 9회말 동점 투런 홈런으로 KIA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KIA 타선이 김도영 중심으로 흐름을 타던 상황에서 베테랑 중심 타자의 한 방까지 나왔다는 점이 크다. NC 배터리 입장에서는 나성범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구창모가 좌타자 상대 승부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져가느냐도 관건이다.

NC 타선의 빅이닝 재현 여부

NC는 1일 창원 삼성전에서 7회말 9득점을 몰아치며 10-5 대역전승을 거뒀다. 김주원, 권희동, 김형준이 한 이닝 안에서 흐름을 바꿨고, 이는 NC 타선의 응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하지만 2일 삼성전에서는 김형준의 솔로 홈런 1점에 그쳤다. 광주 원정 첫 경기에서 NC가 황동하를 상대로 초반 출루와 장타를 연결해야 루징시리즈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NC의 좌완 선발 투수 구창모. [사진=NC다이노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4위 KIA와 7위 NC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다. KIA는 SSG와의 광주 홈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반등했고, 전날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NC는 삼성과의 창원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지만, 1일 7회 9득점 대역전승에서 타선의 힘을 확인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NC가 4승 2패로 앞서 있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근소 우세를 본다. 홈 이점과 최근 타선 흐름, 팀 장타력, 전날 끝내기 승리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KIA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선발 매치업만 놓고 보면 최근 흐름과 시즌 안정감에서 구창모가 더 앞선다. 구창모가 KIA전 강세를 이어가고 NC가 초반 기동력으로 황동하를 흔든다면, NC가 광주 원정 첫 경기에서 반격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일 광주 KIA-NC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누리호, 오늘 낮 12시25분 5차 발사 확정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오늘 낮 12시25분으로 확정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오전 8시 누리호 5차 발사 시각 확정을 위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의 목표 궤도 진입을 목표로, 누리호의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날 낮 12시25분에 누리호 발사를 최종 결정했다. 7일 오전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해 발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biggerthanseoul@newspim.com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09:17
사진
BIFF 개막작 김종관 감독 "사소함의 가치 인정 감사" [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문을 열었다. 올 상반기 활기를 띠던 극장가도 잠시, 최근 의도치않게 사회적 논란이 된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중에 영화제는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상영 이후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가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개막작 선정 소감을 나눴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왼쪽부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네 편의 옴니버스식 서사를 엮은 영화로, 한 카페를 배경 삼아 여러 관계의 사람들의 일상과 대화를 들여다본다. 다른 시간대 카페에 머문 유진(김민하)과 현오(주종혁)가 잠시 마주치고, 중학교 시절 친구인 상미(한선화)와 영민(장률)은 느닷없이 당황스러운 재회를 하게 된다. 웹소설 작가 혜진(심은경)의 다소 당황스러운 소설 작법과 영화감독 동남(이희준)의 열정까지. 일상적이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감독의 시선이 느껴진다. 이날 김종관 감독은 "같은 작업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단련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또 떨린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영화는 보셔서 아시겠지만 좀 작고 사소함에 대한 이야기, 거기에 있는 의미, 아름다움에 대한 것들을 좀 집중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현오가 시계를 본다. 시계의 작은 세계에 집중해서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같이 우리 영화도 일반적인 영화의 서사 구조와 달리 4개의 대화만 있다. 대화라는 하나의 단면을 확대해서 보면서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흘러갈 건지 상상하게 하고 그 다음을 그릴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랐다"고 영화의 기획 의도를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또 김 감독은 "이번 작품도 제가 문학 같은데서도 봤었던 찰나의 순간에 대한 묘사다. 어떻게 보면 그게 삶의 다양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처럼도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이 있었으면 좋겠고 관객분들하고 그런 깊은 관계가 생기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다. 세계적인 위상이 있는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초청돼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작고 사소함을 중요하게 여기고 손을 들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진 역을 맡은 김민하는 "토론토에서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어릴 때부터 GV도 따라다니고 영화도 정말 많이 봤다. 글을 읽고 문자를 바로 보냈던 기억이 난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것 같다, 이런 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었다. 우연히도 촬영 날이 제 생일이기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해 총 3번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김민하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주종혁은 "감독님은 최고의 리스너"라면서 "제 속의 얘길 다 하고 싶을 정도로 공감도 많이 해 주시고 대본을 주시면 그 얘기, 삶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촬영하면서 정말 편하게 했다. 워낙 자유롭게 하게 해주셔서 감독님을 의지하게 되기도 한다. 김민하 배우님이 숨쉬듯이 연기한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그런 톤을 맞춰보고 싶어서 연구를 해보기도 하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상미 역의 한선화는 "김민하 배우가 선물 얘기를 하니, 오늘이 제 생일이다"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고향인 부산에서, 정말 사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만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독님 작품으로 선물을 받게 돼 행복하다.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상기된 소감을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한선화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김종관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제목을 '낮과 밤이 서로에게'라는 제목을 지었는데 영화를 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첫 이야기에서 김민하, 주종혁 배우가 낮과 밤의 세계를 연기하지만 실은 되게 여러 가지의 은유를 할 수 있다. 한 사람은 낮에 있고 한 사람은 밤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라면, 마지막 에피소드는 같은 공간에 있다가 서로가 낮과 밤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계속 양면이 오고가는 이야기들이다. 그 안에 보면 저마다 사연이 있고 또 그들이 만들려고 하는 영화도 있고 꿈도 있고 현실도 있다. 이런 것들이 낮과 밤처럼 서로가 대비가 되기도 하지만 연결도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낮과 밤이라는 게 전혀 다른 서로가 떨어져 있는 것 같다가도 한 공간에 낮과 밤이 머무는 거니까 서로 연결도 돼있다. 서로가 타인들을 이해하는 영화가 되길 바라는 면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 제목의 의미까지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이 영화가 여러 층위를 가지고 있어서 끝난 후에도 좀 관객들이 감상을 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객들의 다양한 감상과 이야기, 결말을 열어뒀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면서 최근 선정 기준이 대중성으로 방점이 찍혔다는 의견이 많았다. 올해는 김 감독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오히려 독립영화, 소규모 영화로 다시 돌아간 모양새다. 정지혜 프로그래머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정말 탁월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해서 개막작을 선정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조금 더 제작의 어떤 규모의 측면에서는 올해의 작품보다 더 큰 작품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의 작품이 제작의 어떤 규모와 무관하게 그 작품이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의미와 또 작품의 어떤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프로그래머는 또 "이 작품은 한 창작자가 굉장히 고심하고 또 그것을 꼼꼼하게 설계해서 자신만의 감성과 세계를 빚어내는 아주 빼어난 작품"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의 주요한 선정의 이유 중에 하나는 아주 많은, 너른 범위의 관객분들이 2시간 가까운 시간을 야외 극장에서 극장에서 보실 때 무리 없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그런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제작 규모가 때에 따라서는 규모가 클 수도 있다. 올해 개막작은 기준에 충분히 부합하는 작품이다. 감독님, 배우분들의 하모니와 연기의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작품이라서 많은 연령층 넓은 연령층이 함께 보시기에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자랑스러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심은경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이날 간담회 말미에는 현재 뜨겁게 영화계를 달구고 있는 문제작이 돼버린 '암살자(들)'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배우 심은경은 직접 '암살자(들)'에 출연한 바도 있다. 하지만 정 프로듀서는 "개막작에 대한 이야기만을 나누는 곳"이라며 기존의 영화제의 공식입장으로 답변을 갈음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암살자(들)'의 영화제 내 모든 무대인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출연 배우 이민호의 '액터스하우스' 행사도 취소됐다. 영화제는 당시 "제작사 요청에 따라 예정돼있던 영화제 개막식 참석 및 야외 무대인사 일정이 취소됐다"면서 "영화제는 관객 및 게스트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한 제작사의 의사를 존중한다.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상영된다.  jyyang@newspim.com 2026-10-06 17: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